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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몸이 너무 약해요

루루 |2022.08.10 02:24
조회 38,996 |추천 4
제목 그대로 남친이 몸이 너무 약합니다.... 나이는 20대후반인데 살면서 이렇게 몸약한사람 남녀 통틀어 처음봅니다

구내염, 감기, 몸살 달고살구요... 그래서 감기약이랑 진통제를 상비약으로 들고다녀요 ;;; 카페에서 에어컨 바람 2시간맞았다고 감기걸렸습니다 겨울에는 말할 것도 없구요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가 키워줄려고 찾아봤는데 그냥 잘먹고 잘쉬어라 영양제 먹어라 이런거 밖에 없는 것 같길래 프로폴리스도 사주고 영양제, 핫팩, 차, 손난로 같은거 챙겨줬지만 자꾸 아프고 그럽니다. 취준생이라 힘든 일 같은건 안하구요 자주 아파서 데이트도 잘 못하고 집에서 요양합니다.

저도 속상하지만 본인도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니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체력 기를려고 운동도 하는데 운동 30분하고 3시간 뻗어서 잠;;
한약이라도 먹어보라 하는데 본인은 한약은 민간요법이라 생각하고 안먹을려고 하더라구요 홍삼도 권해봤지만 ... 거절당함 ㅜ

이럴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여름엔 좀 괜찮나 싶었는데 몸살로 한달 내내 아파하고 최근에 몸살로 링겔도 2번이나 맞았답니다...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난거 같은데 좀 강하게 만들수없을까요...? 진짜 너무 물몸입니다ㅠㅜ
추천수4
반대수164
베플ㅇㅇ|2022.08.11 17:00
골골대며 챙김받는 건강염려증 환자 같은데ㅋㅋ 진짜 몸이 안좋으면 주변에 민폐 끼칠까봐 괜찮은척 하거나 아무도 안만남. 선택적 병약은 정신병이여
베플ㅇㅇ|2022.08.11 16:54
어른들 옛말에. 건강한 사람과 결혼 하는것도 복이라고. 안타깝지만 다른 인연을 찾아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베플ㅇㅇ|2022.08.11 08:06
아직 20대라 그정도 인듯 30대 40대 되면 진짜 어디 몸 하나 망가지는거 줄줄이 금방임… 부모가 너무 늦게 자식을 낳았거나 하면 애가 비실비실 골골 거리던데… 님이 해줄 수 있는건 없어요 부모도 못해주고 본인 스스로도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너무 깊게 사랑하지만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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