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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먹는 우유 상한 우유 배달해놓고 고객탓이라는 대리점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쓰니 |2022.08.10 11:41
조회 814 |추천 1

안녕하세요 13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혼자서는 해결이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의견을 물어보고자 판에도 글을 올려봅니다.

아래 글은 어제 제가 카페에 올렸던 글이고 하단에 본사와 통화한 내용도 같이 추가하겠습니다.


아기가 이제 돌이 지나 분유 끊고 우유를 먹이려고 베이비페어가서 우유브랜드별로 상담받고

저온살균으로 유익균까지 살아있다고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연*우유로 결정하고 7월 4일부터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우유 배송 시작 몇일 전 우유 주문한게 맞는지 확인전화를 주셨었고

배송당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새벽 4시에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이 찍혔있었고

우체통에 우유를 넣어놨다는 문자를 보고 황당했습니다.

더운 여름에 우유를 우체통에 넣어놓았다는게 이해할수없어 본사 고객센터로 연락했고 고객센터에서는 대리점으로 해당 내용 전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뒤에 대리점에서 전화가 왔고 비밀번호를 몰라서 그랬다 오늘 우유는 갯수에서 제외해주겠다고 이야기하셨고

저도 먼저 비밀번호 있어요 라고 알려드릴수도 있었던건데 못한거니 알겠다 이야기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다음 배달부터는 문고리에 걸려있던 미처 떼지 못한 베*쿡 보냉백에 우유만 들어있었습니다.

우유는 잘 상하는데 원래 얼음팩 없이 배달이 되는건가..? 싶었지만 그게 맞겠지 뭐 하면서 아침 8시쯤 일어나면 바로 우유부터 꺼냈습니다.

그리고 저번주 수요일 8월 3일 아침에 배달된 우유를 아침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목요일 오전 우유를 열어보니 몽글몽글 우유가 상해있었습니다.

목요일 오전 고객센터로 연락을 했고 이번에도 고객센터에서는 대리점에서 연락드릴거다 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목요일에 대리점에서 부재중전화가 와있길래 콜백 했지만 받지않으셨고 금요일 오전 다시 전화를 드리고 통화했습니다.

통화내용은 우유가 상해서 왔어요 근데 원래 우유는 얼음팩도 없이 오는게 맞냐 했더니 저온살균우유는 잘 상해서 원래 얼음팩이 나가는데.. 라고 말끝을 흐리시더라구요

근데 사전에 고객님들께 우유 일찍 꺼내라고 안내를 드리는데 저희가 누락을 했나봐요~ 하시길래 저 아침 8시에 우유 꺼내는데요 했더니

제가 늦게꺼내는거라고 합니다 보통은 6시에 우유 꺼내간다면서 누가 저온살균우유를 시키면서 그렇게 늦게 꺼내가냐고 하시더라구요

통화하면서 원래는 얼음팩이 나가는거다, 누가 저온살균우유를 시키면서 그렇게 늦게꺼내냐는 말에 저도 화가나서 우유 더이상 못먹겠다 취소해달라고 하고

배송 제대로 못하셨으니 비용 지불 못하겠다고 이야기했더니 본인들 영업비용 이야기하시며 드신건 주셔야된다고 하시면서 일단 계약내용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준다고 끊었는데

또 연락이 오지 않아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배송서비스에 문제가 있다 대리점쪽에 취소 진행해달라 말씀드렸더니

본사에서 본인들은 그럴 권한이 없다 대리점에는 이런 내용들 전달과 교육정도만 해드릴수 있다면서 대리점쪽에 연락드리라고 내용 전달하겠다 가 끝이었습니다.

다시 대리점에서 전화가왔고 첫마디가 드신건 주시는거죠? 였고 우유 배송을 제대로 못받았는데 어떻게 돈을 드리냐

저도 제가 먹는거면 앞으로 잘 해주세요 하고 넘어갔을거고 배송만 잘 됐어도 발품팔아 상담받아가며 계약한거라 취소할일도없었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반복의 반복 다른 집은 다 일찍 가지고 들어간다 제가 너무 늦게 가지고 들어가서 우유가 상했다는겁니다.. 대리점 사장님이랑 언성높아지면서 이야기하다가

수요일에 받은 우유만 상했지 다른 우유는 괜찮았지 않냐고 하시길래 상하는 중이었을지 어떻게 아냐 저희 애기 얼마전에 배탈로 설사해서 병원에서 진료받았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우유때문인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했더니 애기는 맛을 기가막히게 알아서 이상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안먹는다고 하셨고

또 다시 제가 너무 늦게 가지고 들어가서 우유가 상한거다 이야기하셔서 그럴거면 사전 계약할때 왜 이야기 안했냐

저는 아침 6시에 우유 가지고들어가야한다는 조건이있었으면 계약조차 안했을거다라고 언쟁하다가

도저히 대화가 안통하는분이구나 싶어서 본사에 물어보겠다 원래 내부적으로 배달 방침이 얼음팩없이 고객이 6시에 가지고 들어가야하는게 맞는건지 확인하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끊고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해당 상황 설명했고 제가 궁금한건 다른게 아니라 연*우유 내부적으로 배달은 이렇게 해라 라는 방침이 있을거아니냐

저분이 말씀하시는게 맞냐 그것만 확인하겠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대리점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냐면서 본인들이 통화하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한게 지난주 금요일 8월 5일 이었습니다.

화요일인 8월 9일까지도 본사에서 연락이없길래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고

담당자분이 하시는 말씀이 대리점에서는 드신거 주시면 취소해주신다고하시네요.... 가 끝이더라구요

또 화가나서 대리점사장님이랑 있었던 일들 다시 말씀드리면서 애기 배탈이야기가 나오니

그 부분에서 병원가서 진료를 받았냐길래 받았다고 했더니 진단서를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병원에 연락해서 설사로 진료받은 기록 확인서 떼달라고 요청해놨는데

오후 6시 연*우유에서 출금이되더라구요

계약 당시 2개월은 무료로 우유를 먹기로 계약이되어있었고 결제는 9월부터 들어가야하는데

아직 본사와 이야기중인 상황에 출금이된게 어이가없어서 고객센터 전화걸었는데 오후 6시가 넘어 상담시간이 종료되었다고해서

대리점으로 왜 출금을 했냐고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은 출금을 한적이 없다고하면서 근데 드신건 주셔야지 라는겁니다.

본사랑 이야기중이다 아직 결론도 안난 상황에 왜 동의도 없이 출금을 해가냐 계좌번호 넣을테니 다시 입금해라 하니까

애기가 우유때문에 배탈이 나서 취소하신다고 하신다고 하셨냐고 자기랑 병원을 같이 가보자고 합니다.

제가 무슨소리 하는거냐 배탈때문에 취소하는거라고 이야기한적 없고 그쪽 배송 서비스가 문제가 되서 취소하는거다 했는데

본사에서 뭐라고 이야기를 한건지 자꾸 우유때문에 배탈이 났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희 통화했던 녹음파일 보내드리겠다 우유때문에 애기 배탈났다고 취소한다고 이야기한적 없고

얼음팩도없이 배송되고 제잘못이라고 우기는 사장님때문에 취소하는거다 출금해가신건 바로 입금하셔라 더이상 대화가 안되는것같으니 내일 본사랑 다시 전화하겠다 하고 끊었습니다.

진짜 우유가 상해서 애기가 배탈이 났으면 이렇게 끝나지도 않을 일입니다.

사장님이랑 이야기하기전까지 애기 설사하는게 우유때문인가? 라는생각 해본적도없었고

자꾸 안상했잖아요 라고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의심이 됐던것 뿐

우유값 39,000원 아끼려고 일부러 안드리는거아니고

대리점이랑 통화하고서 베이비페어에서 같이 계약했던 다른 대리점에서 배송받고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 지인은 항상 얼음팩에 배송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또 해당 우유로 상했다고 검색해보니 22년 6월에 올라온 기사에 우유가 상해서 본사 직원이 가서 사과했고, 우유가 상한 이유는 얼음팩이 누락이되는바람에 상한것으로 보인다 라는 기사였습니다.

근데 본사에서도 어떤 기준으로 일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누군 본사에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누군 얼음팩을 한번도 받아본적이없는데 대리점이 알아서 하는거다 라며 떠넘기는 대처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대리점 사장님이 애기 배탈 이야기 계속 하시길래 진단서는 제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우유를 취소하고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유는 잘못된 배송서비스때문이었으니까요

오늘 카페에 글 쓰기 전에 검색해보니 8월 8일에 연* 우유 배달받으시는 분도 우유가 상했다고 글을 쓰셨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그분이 쓰셨던 글 목록들어가보니 저랑 같은지역이시길래 채팅보내봤더니 같은 대리점이었고

그분도 얼음팩없이 배송받았고 상했다고 이야기하니 새벽4시에 우유를 꺼내가라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자동이체기일도 아니었고 아직 결론이 나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출금해가는것도 가능한일인건지요?

유명하다는 우유회사에서 왜 이런 대리점을 계속 봐주시는건지 정말 이해할수가없습니다.

내일 본사랑 다시 통화할건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8/10 본사 통화>


본사랑 오전에 통화했고 기존에 연락하시던 분이 아닌 다른분이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제가 얼음팩도없이 배송이되었고 논의도없이 출금이되었다 이게 맞냐 다시 한번 이야기를 했는데 담당자분은 상식적으로 드신건 주셔야하는거 아니냐 라시는데


저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은 적이 없고 그간 아기한테 먹였던 우유가 상했는지 알수없는일이다 그러므로 비용을 지불할 수 없으니 돈을 돈을 돌려달라 이야기했는데,


본사쪽에서는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때문에 대리점에 강요할수없다.

대리점과 이야기해서 원만하게 해결하시기를 바라고 대신 본사차원에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는데


저는 대리점과 이야기가되지 않아 본사를 통하려고 했고,

제품을 받으려는것도 아니고 무단으로 출금해간 제 돈만 찾으면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본사에서 더이상 해주실게 없다고 하니 저도 본사랑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상황인데


본사에서는 대리점에 갑질 못한다고 피해입은 소비자를 나몰라라하면 소비자는 누가 지켜주는겁니까? 본사는 대리점에 우유만 팔면 되는겁니까?


그리고 사전 청구도 동의도 없이 자동이체계좌로 등록해놓은 계좌에서 출금해가는것도 당연한건가요?


너무 답답해서 한국소비자보호원이랑 소비자고발 등 알아보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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