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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만 챙기는 남편에게 무기력함 느껴요

ㅇㅇ |2022.08.10 16:03
조회 139,707 |추천 771



홀로 키워준 어머니를 끊자는 뜻 아닌데 그정도가 너무지나쳐요
남편 결혼하고 2년이 지났어요 시어머니만 절절하게 챙기는 남편에 모습에 이제는 결혼생활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지네요

한달에 한달 부부가 데이트 나가는것도
남편은"엄마도 부를까?라는든가.집에서 밥을 먹을때도 "엄마좀 갖다줄까? 밖에서 외식할때도 "엄마좀 사다드릴까?

"훗날에 합가는 어떻게 생각하냐. 애도 봐주지 않냐. 너만 좋은거 아니냐 ~"하는데

홀시모랑 합가할 생각 전-혀 없거든요.

더 화가나는건 남편혼자있을땐 시모에게 절대 혼자안가요.
또 시모도 저희 부부사이에 끼일려하고 너무 힘들어요

너무 과하게 엄마만 챙기는 남편 .이제는 접고싶어요ㅠ
손놓고 싶고 엄마 엄마만 외치는 남자랑 자식낳고 가정이루기에는 너무 무서워요

이런말하니 남편은 저보고 너무하답니다
제가 너무한가요?

추천수771
반대수20
베플ㅇㅇ|2022.08.10 16:59
사촌언니가 님이랑 같은상황이였는데 애없을때 이혼해서 지금 재혼한 남편만나서 배아플정도로 잘삼. 언니가 하는소리가 이혼하길 100000퍼 잘했다함
베플ㅇㅇ|2022.08.10 16:49
몸만 어른이지 아직 젖못뗀 아이이고, 그 엄마도 평생 아들을 독립된 성인으로 인정 안하실 거에요. 울 시모가 늘 제게 하는 말이 있어요. "나 죽으면 oo 이가 너한테 잘 할거다" 합니다. 제 나이 54입니다. 80 중반인 어머니 저보다도 건강하십니다. 지금 남편과 시모는 이미 합가를 당연시 하고 있는데 님만 안한다고 호언장담하시네요. 남편은 결국 합가하겠다고 발악을 할거고, 거부하는 님을 세상 나쁜 인간으로 만들겁니다. 서서히 가스라이팅 당하시게 될거고, 정신차려보니 합가 중이고, 애는 줄줄이 달려있고, 남편은 엄마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님은 피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겠죠. 그런 일이 안벌어졌으면 좋겠지만, 이미 진행중인게 보이네요. 님의 상황으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저는 어린 저에게 제발 이혼하라고 소리치고 싶어요. 왜 자신을 학대하고, 내 것이 아닌 것을 계속 붙잡고 있느냐고.
베플ㅇㅇ|2022.08.10 17:31
엄마랑 살지 결혼은 왜 했데, 애 없을때 이혼해요
베플ㅇㅇ|2022.08.10 20:54
내친구가 님같은 상황에 애까지 꾸역꾸역 낳더니 시모 결국 합가하고 10년째 같이사는데 지금 내친구 우울증 약먹고 죽을려고하더라 이혼알아보고있음. 내친구처럼 이렇게 되니까 애없을때 도망가요
베플ㅇㅇ|2022.08.10 16:55
시모하고 합가하지마세요 님은 첩년이고 시모가 본처행세할꺼고 울 큰엄마 친할머니 20년모시고 살다가 돌아가심. 할머니는 아주 건강함. 큰엄마 죽을때 하는소리 먼지암? 우리아들 홀아비되었다고 그소리밖에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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