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참 많이 보고싶다
아니 이제는 그냥 친구로 남기로 하기는 했는데 그래두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네
내 마음도 전 같지는 않은데 현재로썬 마지막이 누나인지라 술먹고 생각나는게 누나다 !
누나.
한참을 생각해봐도
한참을 울어봐도 나는 잘 모르겠어
내가 왜 이렇게 누나를 많이 좋아했을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지금은 마음이 많이 떨어지긴 했어
뭐 누나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기분이 좀 많이 안좋긴 하겠지만 그래도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더라
나는 힘들어도 내가 힘든만큼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이 글이 누나한테 갈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써보기나 하는거에 난 만족할게
나도 누나한테 참 실수 많이 했는데 그래도 평소처럼 웃고 넘어가는 모습이 참 좋았어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맘이 떨어진 내 모습이 정말 싫다
그냥 대화가 잘 통했고, 웃는 모습이 좋았고, 날 바라보던 그 눈이 참 좋았었다
누나.. 그래도 나는 있잖아
누나 좋아했던거, 누나한테 썼던 시간, 돈, 마음 참 아깝지는 않더라..
정말 좋아했었고 거짓된 마음 없이 온전히 누나만을 원했던것 같아.
어떤 모습이든 좋았고 어떤 성격이든 참 좋았더랬지?
그 나비 목걸이가 아마 마지막 선물이겠지만, 더 선물을 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랑 있었던 기억들 누나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
참 많은걸 줬었고 참 많은 시간들 보냈지만 그 순간순간이 행복했더랬고 후회는 없다.
행복하게 잘 살아.
나는 좀만 더 아파할래..
늘 사랑에 고팠고 아프고 상처받아왔지만 그래도 늘 사랑을 원했고 누나가 나한테 정말로 어떤 감정이었을진 몰라도 난 참 행복했었어.
이젠 누나한테 연락 안할려고.
누나는 어차피 이 글 못보니까 의아해 할테고 어이없겠지만
이게 내 진심인걸 어떡해
보고싶다
그 사람이랑 잘되기를 바라
그래도 누나 계속 좋아하고 싶은데
내가 상처 받더라도 누나 계속 좋아하고 싶었는데
누나가 싫다니까
나도 그만할래
이제 그만 아플래
아프기만한 삶이었고 누리지 못한 삶이었어
잘살아 행복해야해
이제 나도 마음 접을게
안녕.
이게 내 진심인걸 어떡해
보고싶다
그 사람이랑 잘되기를 바라
그래도 누나 계속 좋아하고 싶은데
내가 상처 받더라도 누나 계속 좋아하고 싶었는데
누나가 싫다니까
나도 그만할래
이제 그만 아플래
아프기만한 삶이었고 누리지 못한 삶이었어
잘살아 행복해야해
이제 나도 마음 접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