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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뒷집 시누이가 3명... 다들 제가 싫답니다.

하늘가득히 |2004.03.10 09:06
조회 3,134 |추천 0

3년을 연애하고,, 이제 서로 결혼을 준비할 나이가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연애하는 내내 누나들 3명이 저와의 교재를 반대했던걸 말이죠..

 

연애하는동안에도 누나들 몇번 본적도없습니다...

 

몇마디 나눈것도 없는데...

 

저 남친에게.. 저랑 살면.. 힘들거라고말했다네요..

 

누나가 3명.. 동시에 막내이 제남친에게 .. 그렇게 말하더랍니다...

 

결혼하면 내내 힘들거라고,, 피곤해질 여자라고,, 들들볶이며 살거라고,,

 

제남친 누나가 3명, 아버지 어머니 두분모두 60대 후반..저희부모님 이제 50대 초반..

 

누나셋이서 절 싫어하니까..어머니한테는 무슨애기가 들어갔을지.. 안봐도 뻔합니다.

 

저에대해 무얼안다고,,, 제 남친에게 그런소릴하는지...

 

저희 남친집안에서 절 반대하는분위기입니다...

 

정말..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내세울것하나없는집안에서 말입니다.

 

재산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집,, 둘째누나 이혼하고 애하나 혼자키우며,

 

제 남친네집에서 같이삽니다..

 

미용사인 셋째누나.. 30을 훌쩍넘은 나이인데... 결혼할남자도없습니다..

 

큰누나 남편.. 명퇴당하고,,놉니다..

 

둘째누나.. 제 남친 명의로 카드만들어 쓰다.. 제남친 빚 2000만원의 신용불량자가 되었어요..

 

이제 결혼하겠다고,,,

 

들어와서 부모님모시랍니다.. 모실생각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옆집이 큰누나네이고,, 뒷동에 작은누나가 살아요...

 

툭하면..건너올텐데... 감당할자신이 없습니다..

 

게다가 90넘으신 할머니까지 있어요..

 

3분을 모셔야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분가를 원하고요.. 남친집에서는 방한칸사줄 능력없습니다..

 

그런사정 뻔히 아는 저희 아버지는.. 작은평수지만 25평짜리 세놓고 계시던 아파트를 저희살집으로 내주시겠다며..

 

제 남친이 자리잡힐때까지 그집에서 살라고 그러고 자리잡히면..더 좋은 집으로 가라고..

 

그러셨구요... 이건.. 결혼이아닌것같습니다..

 

그사실을 안 남친집안쪽에서는...어림없는 소리 말라고 하시죠..

 

지금 제 남친집이 32평... 그곳에서.. 아버님,어머님,할머님모시고,,살아야하나요?

 

바로옆집에.. 뒷동에 누나들이 사는데요...

 

감당할자신없습니다...

 

결혼하겠다고 인사드리고 나니.. 누나들.. 혼수에 예단.. 예식장 잡는것까지 별의 별걸 다 관섭합니다..

 

돈은 얼마모아놨냐? 자기네 집엔 돈없다.. 감수해야할부분이다... 할머님방 장농은 자개로.. 정말..

 

기가막혀 말이 안나올정도였죠..

 

계획을 짜고, 보니..예단비가 500만원으로 정하고,,  이것저것 적어놓은.. 노트를..

 

제 남친방에 두고왔었는데요..그걸..누나들 셋이 모여서 봤나봅니다..

 

그거가지고,, 대놓고는 모라안하시지만.. 요것저것.. 긁어내십니다.. 식구가 몇명이고,, 어쩌고 저쩌고,,

 

본인들 시집갈댄.. 대학졸업하자마자 벌어논돈 하나없이 시집갓으면서...  해도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아들이 하나있는게.. 봉이냐구요..  저한테 확실하게 다 받으 드실모양입니다..

 

정말..참기 너무 힘드네요..

 

이 집안에 시집가야합니까?? 지금 저희 집에서도 저도 다시생각하는 중에...답답한 맘에 올려봅니다.

 

정말.. 밤새 잠한숨 깊게 못잡니다..

 

이건.. 정말...

 

제 남친.. 그런 누나들 그러려니 하고 맙니다...

 

그러고는 신경쓰지말라고 말만합니다..

 

정말.. 그집안에 들어가서 살 자신없습니다... 이결혼.. 물러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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