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린 글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https://pann.nate.com/talk/36715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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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부리는 여성분 친구랑 이야기 할 일이 생겨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여성분은 이제 결혼해야 할 분을 만나야 한다, 내가 연하라 반대한다, 사내연애는 아니다, 이전에 여성분이 만나왔던 남친 스타일과 다르다(키와 외모가 안된다),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 이야기를 여성분에게도 이야기하니 그 친구와 8년 정도 친하게 지내오면서 그 친구가 도움을 많이 줬고, 본인이 계속 반대해도 만나니까 선 넘는 행동들을 하는 거 같다고 하네요.
여성분도 이제 완전히 설득 당했는지, 얼마 전 카톡했는데 예전과 다르게 벽이 느껴졌네요.
내일 저녁 여성분과 같이 카페 가기로 했는데, 단둘이 만나는 약속은 내일이 마지막일 거 같네요.
지금 이 순간도 여성분에 대한 마음이 크지만, 내일 만나면 더 이상 마음을 가지지 않겠다고 말하려 합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이렇게 끝내려 하니 아쉬움이 너무나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