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때문에 너무 괴롭다
Weoutgoing
|2022.08.16 14:16
조회 318 |추천 0
중학교때 애들 하나씩 타깃 삼아서
지독하게 괴롭히는 일진무리 있었는데
학교에서도 쉬쉬하고 신고 받아도 백이있는지
술쩍 넘어가는일이 태반이었거든
집중적으로 괴롭힘당한 애들은 자살시도 하거나
정신과치료 받는애들도 있었고
그런 상황이 내 근처에 있는것 만으로도 스트레스였어
친구 무리에서 겉돌기라도 하는 날엔 나도 저 신세가 되겠구나
트러블 절대 만들지말자. 불만 있어도 일단 꾹 참아야된다
아직도 이런면 있어서 주변에서 가끔 음흉하다는 소리 듣고 그러는데
아무튼 그러고 난 특목고 가게되서 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 갔는데
중고등학교는 당연히 왕따가 있고 일진무리가 있는줄 알았는거든?
당연한거 아니라는거 알게되면서 마음놓고 편하게 학교생활하고
대학도 재밌게 다녔어
근데 잊을만하면 중학교때 일들이 꿈에 나와
학교 근처 야산같은데 아무말도 못하고 끌려가던 애 공포에 절은 눈빛이나
반에서 일진들한테 아바타 취급 당하면서 서로 억지로 주먹다짐하는 애들 모습
공부좀 하는 애들 시험때 시험지비꿔치기 강요당하는 모습
조금만 수 틀리면 정강이 발로차고 뺨부터 갈기던 일진들 모습
졸업한지 10년도 지났는데 직접 당한일도 아니면서
이렇게까지 못잊고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힘들어
내가 진짜 미치겠는건 요즘 그 애들한테 쫓기는 꿈을 꿔
가족들한테 괴롭힘 당한다는 사실을 들킬 위기+일진한테 잡힐 막다른길로 몰리니까
“아 그냥 ㅈㅅ해야겠다. 못살겠어”
이런생각히다가 꿈에서 깨고 그런다
이것도 정신병인가? 어떡해야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