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난 21살이고
남친이 96년생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86년생이래
1년 반 정도 만났고 그만큼이나 속였는데 믿은 나도 신기함 의외로 속였을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면 믿게 되더라
알바하다가 만났고 걔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
살면서 처음으로 그런 기분 느껴봤던거고..
속인거 들키고 나한테 제발 계속 만나달라고 빌더라
계속 만나려고 해도 너무 화나고 충격적이고 억울해서 그게 안될거같았어 그래서 내가 다른남자 한번 만나면 쌤쌤이니까 너를 안미워할수있을거같다고 그뒤론 없던일로하고 전처럼 잘 만나고 싶다고 했어
그다음날 친구한테 부탁해서 다른 남자 소개받아서 밥먹고 카페갔다가 헤어졌어 재미없더라
이제 내가 다른 남자까지 만났으니까 전처럼 잘 만나기는 커녕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된거같아
걔가 싫은데 걔를 만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고 그리워
그냥 그 분위기랑 감정이 너무 좋았어
근데 이제는 걔가 말하는것들 다 거짓말같고 전혀 못믿겠어서 계속 만나는건 아닌거같아 근데 그걸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