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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소에 좋아하던 편의점 그녀에게 번호좀 달라고했어요

ㅇㅇ |2022.08.17 20:59
조회 279 |추천 0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편의점 녀알바생이 있어요
그래서 매일 같은시간에 음료수를 사고 나왔죠
오늘은 맘먹구 음료수 사면서 "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주실수 있으세요?"라고
물어보았는데 좀 곤란해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안되겠죠??"라고 말하니 "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 네.."하고 나오고 길을 걷는데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핸드폰을 안 내밀어서 안된건가??좀더 친해지고 싶다고 어필을 했어야 했나??라고요...
그래서 10분정도 걷다가 돌아가서 편의점 그녀에게 다시가서 저 "진짜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번호 주실수 없을까요??"라고 물으면서 핸드폰을 내밀었어요 바로 번호찍을수 있게 핸드폰 잠금도 풀고요
그런데 그녀는 "모르는사람한테 번호를 안줘서요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러고 다시 "아...네..."대답하고 나왔어요....
사실 저도 이성적으로 느끼기에 안될거 같아요.....두번이나 까였으니......
그래도 너무 아쉬워요 몇년만에 나타난 이상형인지.....
그래서 내일 마지막으로 음료 두개 사고 하나 드리면서
"오늘도 번호는 안되겠죠???저 정말 이상한 사람아닌데 하하;;"
마지막으로 한번더 물어보고 싶은데....
안되겠죠??이상한 사람되겠죠??부담스러워 하겠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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