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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조언부탁]너무 억울하고 화나는데 좀 도와주세요

순이 |2022.08.20 02:43
조회 128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23살인 여대생입니다 제가 요즘 고민이 많아 여기에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잘들어주시길 바래여ㅠㅠ

몇달전 초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로 부터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친구와 전 초등학교 졸업 이후 연락이 뜸해지고 그러다가 성인이 되서야 가끔 안부연락 하는 사이였는데욤 오랜만에 할말많다며 만나자길래 저희집으로 초대해서 근황토크나 해봐야지 하고 불렀는데 대뜸 종이와 펜을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

그러면서 하는말이 보람상조에 적금을 들면 얻을 수 있는 해택을 설명하더라구요,,저야 대학생이고 지금도 알바하며 간신히 용돈벌이 중인데 매달 삼만원씩 내는 십년 적금을 들면 이돈으로 장례 결혼 동남아 여행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는 거였고 솔직히 부담스러우며 이말할려고 일년만에 만나자 한건가 이생각도 들고 해서 정중히 거절을 하니 자기 친구들은 다 한다고 하는데 왜 안하냐는둥 나중에 하겠다니 지금하나 나중에하나 뭐가 다르냐 지금 돈이 없다고 하니 자기가 꿔줄테니까 가입해달라면서 아예 작정을 하고 계약서 까지 들고 왔더라구요,,,
자기가 20명을 채워야 팀장이 되서 파티도 열고 행사도 열 수 있다며 그 파티에 저를 초대해 주겠다 재밌지 않겠냐 하면서 자기는 이일을 책임지고 하고싶다며 너무 재밌다고 하길래 그친구를 믿고 적금하는셈 치고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몇일뒤에 자기 부보님이 반대를 하셔서 회사를 나왔다며 철회를 시켜준다그러더라구요,,, 근데또 자기 팀장님이 잘관리 해주니 잘생각해봐라 그만뒀지만 자기가 관리는 한다 해서 철회는 보류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아서 철회하겠다고 하니까 이미 철회 기간이 지나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회사에 전화해보니 전 아직 계약확정이 난 상태도 아닐뿐더러(해약가능한데 안된다고 말함) 적금개념이아니라 할부개념으로 상품을 사는거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친구에게 목적을 이루기위해 나를 이용하는거 아니냐고 솔직하게 물어봤습니다,,, 회사에서 말하는거랑 그친구가 말하는 것도 너무 다르고 일단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한테 상품을 팔아달라고 하는것도 너무 어이없자나요,,,구랬더니 자길 그런식으로 생각한 제가 오히려 안좋은 친구다 피해의식있냐 어디가서 사기 잘 당하겠다 그러니 철회해준다 할때 하지그랬냐 젛다고 할땐언제고 그러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자기는 저를 위해서 좋은 상품을 추천해준건데 라면서 말이죠;;;

너무 어이가 없고 상종하기 싫어서 차단할게 다신보지 말자 라고 했더니 새벽에 문자 인스타 페이스북으로 문자 테러를 보냅니다,,, 저보고 그러다 니주변에 친구 한명 안남는다 아직도 초딩짓 하고 있냐 내가 먼저 연락했지 넌 연락이라도 했냐 하면서 막 테러를 하는데 제가 계약금 돌려줄게 있어서 차단을 잠시 풀고 삼만원을 보내니 바로 읽고 또 뭐라뭐라 보내더라고요,,,

제가 그당시 문자보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그 당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밖에 나가기가 무섭더라구요,,,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저런짓하는 사람과 내가 친구였다니 ,,
오히려 초딩같은짓은 자기가 하고있으면서 이런말 들으니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이친구는 제가 문자에 답장안한게 맞는 말을 해서 라고 생각하고 있울텐데 가끈 지난일이지만 밤에 생각나면 그날 하루 잠도 못자고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이제는 잊고 싶은데 잘 안되내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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