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5 드림이 드림으로, 마크도 런쥔이도 제노도 해찬이도 재민이도 천러도 지성이도 모두 함께 맞이하는 6번째 드림날-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세상을 많이 원망하기도 했고, 세상이 그리고 어른들이 왜이렇게 못된거냐고 많이 울기도 했던 과거의 시간들이 모두 지나고 결국엔 우리 또 함께 6번째 드림 생일을 맞이했구나. 4년 전 너희를 좋아했던 그 순간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 정말 너희만 바라보면서 버텨왔고 살아왔고, 특히 무엇보다 너희를 지키고싶었어. 사랑받을 자격 충분한 너희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내 복까지 가져가도 좋으니 어린 우리 애들 행복하고 따듯하게 세상 살게 해달라고 내 생일날 소원빌던 때가 생각나 ㅎㅎ 드림이들아 너희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린 너희가 가끔은 걱정도 됐고 괜히 내가 미안하기도 했고 안쓰럽기도 했었던 것 같아. 물론 너희가 나보다 더 성숙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을거고, 마냥 따듯하지만은 않은 세상 속에서 냉정함과 어려움도 더더 많이 느끼고 겪었겠지만 그래도 이제와서 돌아보면 너희의 모든 순간이 어렸지만 대견했고, 무서웠지만 감사한 시간들로 추억이 됐으면 좋겠어. 부디 이 세상이 너희에게는 따뜻했으면 좋겠다. 너희가 더이상 불안함과 어려움이 없는, 불행이 없는 하루하루를 살았으면 좋겠어. 많은 사람들이 너희는 행복할 자격 충분하대 사랑받아도 된대. 맞아 얘들아 너희는 사랑 받아도 되고 더 많이 행복해도 돼 그럴 자격 충분해.. 우리가 뒤에서 든든하게 버티며 서서 너희 지킬게 노력할게. 6주년 축하하고 너무 사랑해 고마워 (Are you happy? ㅇㅇ 난 드림 덕분에 너무너무너무 행복해~~)
베플ㅇㅇ|2022.08.25 01:14
2016년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존재로 데뷔한 엔시티드림은 표면적으로 볼때는 꿈이 메인같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표지는 불확실성이었어. 다르게 말하자면 끝이 너무나도 확실하게 정해진 소모품이었지. 마치 피터팬의 웬디처럼 어린시절 행복했던 추억정도로 남겨두라는 것이었겠지. 그렇지만 칠드림 너희들은 유효기간이라는 게 의미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존재들이었고, 불확실성 속에서도 완전함을 만들어내기 위해 6년간 쉼없이 달려와 현재의 단단한 드림이 되었어. 데뷔팬이었던 나는 웬디가 되기 싫었던 거 같아. 피터팬에서 웬디는 결국 현실세계로 돌아가 동화 속 추억을 잊고 살지만, 나는 너희들과 함께하기 위해서라면 현실을 버리고 동화 속에서라도 7명의 드림을 지켜보고 싶었어. 뒤늦게 엔시티를 알게 되어 유투브 클립으로나마 접한 몇몇 간잽들은 이렇게 얘기해. 171819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고 물어봐. 아니...드림이들과 함께 지난 과거가 절대 후회되지는 않지만 현재의 드림을 두고 과거로 절대 안돌아가. 6년간 드림이들의 수많이 흘린 땀방울들이, 그리고 그 눈물이 모여 드림도 드프도 이제는 안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행복한 현실을 난 더 만끽하고 싶어.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 우리 칠드림이 졸업 체제 없어지고 졸업했던 드대가 다시 합류했으며 7명이 고정되어 정규를 냈고 심지어는 콘서트까지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이야. 오늘 라방에서 애들이 가장 많이 말한 단어가 앞으로 더라구...힘든 드림 덕질에서 내가 늘 내 자신에게 한 말이 뭐냐면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그저 현재 이순간만 즐기자 였어. 근데 이제는 미래를 약속하고 다가올 미래에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게 너무 감격스러울 뿐이야. 드림이들아 피터팬 동화 속 세계를 현실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 어떤 드프보다 드림을 더 사랑하는 너희들이 만들어낸 이 동화같은 오늘이 고맙고 소중하네. 평생 응원할게. 내년7드림 7주년으로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