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오래된 드프인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 덕질은 그동안 한쳐먹을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았음, 물론 애들만 보면 너무 좋았지만 나 진짜 정병온거 한두번이 아니었어 ㅠ ㅠ 드프 맨날 한쳐먹는다고 욕도 많이 먹고, 아 진짜 탈빠 해야하나 현타도 많이오고.
그렇지만 미래를 약속할수 없는 그룹을 응원하면서 자꾸 서운하고 속상하고 불안해지는건 어쩔수 없었단 말야, 그래서 욕먹으면서 나도 억울한거야.
붐 전에 지옥같은 공백기 견디면서, 이대로 우리 애들 못보는거 아닌가 너무 불안하고, 대체 왜 우리 애들은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 너무 화나고,
그치만, 작년부터 나 진짜 너무 행복해. 나도 팀에 대한 자신감과 덕질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충만해졌어. 한쳐먹는거? 그런거 일도없음 이제 ㅋㅋㅋㅋㅋ 5드림으로 행사 뛰는것도 좋아, 마크 해찬이 저쪽 활동도 웃으면서 응원해줄 수 있어.
너무 사랑해 내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이 될 드리미들아.
너네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고 행복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