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본인이 가지고 안주는 언니 제가 계속 보험료 납부해야될까요?
12월
|2022.08.25 11:39
조회 44,849 |추천 118
언니가 저 학창시절에저랑 6살 차이가 나서 나이가 꽤 나고 언니는 사회생활을 일찍부터 했거든요그래서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보험설계사 이기도 했고저희가 편부모 가정이라, 언니도 집을 많이 신경쓰는 편이다 보니제 보험 (종합보험?) 을 따로 가입했고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9년정도 납부 한걸로 알아요.
그 뒤로 제가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5~6년가량 보험료를 내오고 있는데(보험료 인상되어 8만원)제 나이도 31에 결혼도 다 했고, 이미 임신도 한 상태라이제 보험을 달라고 했더니 (이게 제가 교통사고로 소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것조차 절차가 엄청 번거로웠습니다. 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 통장으로 받지도 못했어요)
근데 절대로 보험을 저한테 주지 않는답니다.자기가 10년을 납부했는데 절 왜주냐구요.
아니 그러면 ;; 왜 제명의로 가입을해서 이제는 돈을 저한테 내게 하나요?향후 10년이상은 더 제가 부담해야하는데
저희언니가 평소에도 돈에 엄청 민감하고 짠 편입니다. 진짜 커피 10번먹으면 10번 다 제가사요. (저보다 돈 많음)
저 진짜 인터넷에 검색해봐도본인이 타인명의로 보험가지고서 아깝다고 쥐고 안주는거 본적도 없고언니랑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진짜 다 좋은데이 부분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한번 글 남겨봅니다.
10년간 낸 보험료 다 돌려주고 달라고 할까요?아니면 보험료 본인이 다 내고 저는 저 보험 없다셈 치고싶어요저도 보험 따로 있고 필요 없거든요.
진짜 생각이 이해가 안가요.
- 베플남자ㅇㅇ|2022.08.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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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가 언니고 쓰니가 피보험자면 피보험자 동의철회 하시면 보험 해지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세요, 보험 계약자 변경 안해주면 피보험자 동의철회 할꺼라고, 보험사에서 피보험자동의철회 안해준다 하면 금감원 민원 넣으시면 될듯 대뎃보고 답답해서 추가 합니다. 대댓분중 한분이 말씀은 이미 하셨는데요. 저도 보험일 하고 있고요. 피보험자동의 철회는 표준약관에서는 언제든 할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 쉽게 해주지는 않지만, 쓰니분의 상황을 보아서는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서 알려드린 방법 입니다. 실제 제 고객중 이혼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해서 전 남편이 가입시켜둔 보험을 해지처리한 고객이 계십니다. 실제 경험도 있고 가능하다는것을 알기에 알려드린 방법이지만 직접 하시기엔 어려울수도 있고, 보험사에게 보험을 유지하지 못할 상당한 이유를 납득 시켜야 하기에 직접 도움드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대법 판례도 있고 (기존 상황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을경우 가능하다) 쓰니님의 상황은 잘만 풀어 간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입니다.
- 베플ㅇㅇ|2022.08.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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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험 가져가라 그러고 돈 내지마요. 이체 다 끊구요. 어차피 쓰니가 돈 안 내면 언니가 내야하고 아님 해지되겠죠. 계약자는 언니라 언니만 문제되지 쓰니는 상관없어요. 보험금도 언니가 다 타갈거면 그동안 내가 냈던 돈 다시 돌려달라 하던가요. 뭐든 청구는 쓰니가 서류 안 넘기면 그 보험은 무용지물이죠. 난 보험료 안 낼 거고 그 보험으로 보험금 타게 서류 제공해줄 생각도 없으니 그동안 내가 대신 내준 보험료 내놓고 유지하든 해지하든 언니 맘대로 하라 그래요. 돈에 예민하고 철저하면 계산은 확실히 해야죠. 결국 언니는 본인이 동생 질병과 목숨으로 돈타먹는게 목적이면서 심지어 쓰니한테 그 돈도 대신 내라 그러는 파렴치한인게 팩트인걸요. 사이가 좋든말든 제 3자가 보기엔 그래요
- 베플ㅇㅇ|2022.08.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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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가 언니면 님이 보험료 납부하지 말아요. 실효 시키든 해지하든 납부하든 언니 맘대로 하게 놔두시고 님 보험 따로 가입 관리하시고 , 실비등 비례보상하는것들은 님 보험료 발생해도 언니한테 서류 떼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