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살인데 진짜 문란해. 걍 클럽 다니고 원나잇 이정도도 아니고, 거의 매일 홍대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친해져서 걔네랑 ㅆ파티를 함.. 근데 얘네 어머니는 진짜 빡세셔서 얘가 연락 안 되고 집에 안 들어오면 나한테 연락 오셔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심.. 경찰에 실종 신고도 몇번 하셨고
지 혼자 문란하게 노는 애고 나한테 그런걸 권유하는 얘기는 일절 안 하고, 평소에는 걍 재밌고 귀여운 친군데… 쟤 지금 저렇게 노는거 뜯어말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냐
++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여기에 쓴 이유는 이걸 어디가서 말을 할 수가 없어서 그래… 난 뭔 일 있으면 엄마한테 다 얘기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말 못 하겠더라구… 그리고 다 손절해라 이런 말이 많은데 난 그 친구를 손절 할 수가 없어. 고3 초에 슬럼프 와서 진짜 힘들때 얘가 매일 독서실까지 찾아와서 별에별 행동 다하면서 날 다시 일으켜 세워준 애거든. 어떻게 해서든 평범한 대학생처럼 다시 돌려놓고싶어.
제발 방법 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