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에 대해서 말할건데
그 친구를 0이라 부를게요.
이거 보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저랑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그 0의 몸은 멍,상처 들이 가득합니다.
처음에는 혼자 다친줄알고 신경을 별로 안썼지만,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늘어가는 멍과 상처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왜이렇게 몸에 멍과 상처가 많냐고 물으니 0가 사실 자신이 엄마와 오빠에게 맞는다 하였습니다.
워낙 밝고,웃음이 많아서 0가 학대 당하는줄 모르고 있었는데
그렇게 심하게 체중이 나가지 않는데,
오바하는거 일수도 있지만 몸이 좀 많이 부어있어요.
어떨때는 얇아지고,어떨때는 부어있고
근데 그친구는 운동,음악 등 잘하는게 많아서 하고 싶어서 하는거냐고 물으니,
0가 엄마가 시켜서 하는거라 하였습니다.
0는 오빠가 있는데 성적도 그닥 좋지않고,트위터 에서 그런걸 보는데,
0의 엄마는 그걸 알면서 그냥 넘어가고
0는 성적이 좋아도 매번 맞고,칭찬을 자주 안받았어요.
근데 심한일이 있었는데 0가 5시50분 쯤 깻는데,
나가서 밥을 먹으려니까 0의 엄마가 “넌 학교갈 준비도 안됐어?"라면서
0의 방에 들어가 0의 가방을 가위로 자르고
가위로 0를 위협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글로 쓰기엔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고
우리에게 아직 말하지 않은 일이 있을겁니다.
오늘 2시30분 쯤 전화를 받았는데
뒤에선 화난 0의 엄마 목소리와
울먹이는 0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신이 지금 해금을 치러 왔다면서
왜 전화했냐 물어보니 그냥이라 하고
마지막에 큰목소리로 0에게 다가오는 소리까지 듣고
끊겼습니다. 월요일에는
또 무슨 상처가 생겼을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