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1살 서울살고 남친은 28살 부산에서 살고있어
난 직장생활하고있고
남자친구는 지금 잠시 쉬고있어
내가 많이 좋아하는 듯 한데 남자친구도 날 많이 좋아해줘
서로 많이 아끼고 이렇게 장거리로 일년반정도 됐고
무뚝뚝한 사람인데도 많이 노력하고 잘해주려는게
느껴져서 잘 만나고있어 가끔은 서운하기도 한데
원래 성격이 이러하니 그래 나름대로 많이 노력하고 있는거지
믿고 문제없이 잘 만나고는 있는데
패턴이 너무 달라서 난 미래가 너무 걱정이야 ,,
나는 아침에 출근해서 일할땐 거의 연락 못하고
퇴근해서는 남자친구랑 통화도 하고 일상얘기도 하면서
잠들고 싶고 그래 근데 남친은 오후에 일어나서 친구들하고
놀다가 거의 아침이 다 될때 자거든 ..
카톡으로 본인의 일상은 일일히 얘기하고 다 사진찍어서
보내주는데 결코 이사람을 못 믿는건 아닌데
내가 예민한건지 뭔지 패턴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잠깐만 연락이 안되도 너무 서운해
믿을 만한 사람임은 분명한데
미래를 그려보면 내가 많이 힘들겠구나 싶어
내가 너무 앞서 걱정하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