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을 준비하는 20대 여자입니다.
며칠전에 취업사진찍으러 전날에 예약하고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예약할 때 친절하다, 요구하는 걸 잘 들어주신다. 이렇게 좋은 후기가 많길래 후기를 믿고 갔죠.
가서 옷을 갈아입고 몇 컷 찍었는데 표정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몇 컷 좀 더 찍어달라고 했더니 왜냐고 물어보길래
"표정이 부자연스러운거 같다."라고 했더니
"그럼 자연스러운게 뭔데요?" 하면서 말투가 진짜 퉁명스럽게 말하고라구요
그래서 저는 좀 더 미소를 지어보겠다고 했더니
사진관이 그러면 눈이 작아보일텐데요? 하면서 비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럼 눈을 크게 뜨고 미소를 지어볼게요
하면서 말을 했죠.
그렇게 한 5분의 실랑이 끝에 한 3컷 찍어주더라구요ㅋㅋ
전에 찍었던 9컷 사진들은 보여주지 않고 그 3컷 중에 고르라고 해서 그중 하나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보정을 해주는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있으면 말해달라고 해서
취업사진인데 잔머리좀 정리해달라, 얼굴 비대칭좀 맞춰달라
했더니
그러면 분위기가 많이 바뀔텐데요? 하면서 계속 띠꺼운 말투로 얘기하더라구요
취업사진이 급하니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참고 사진 받고 끝냈습니다.
보정은 좋은데 사진관 말투가ㅎㅎ^^
다신 안 갈 거 같네요!
라고 리뷰를 올렸더니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라도 댓글이 달렸더라구요ㅋㅋㅋㅋ
다른 좋은 리뷰에는 댓글이 없고 저같이 좀 안 좋은 댓글에만 이렇게 꼽주듯이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손님이랑 기싸움할려는 모습이 어이가 없더라구요^^
몇 후기는 저처럼 사진관 아저씨가 별로라고 있더라구요
이걸 보고 예약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ㅎ
기분만 나빠졌네요
여러분들도 리뷰를 끝까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