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달정도된 새댁이구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결혼전부터 시부모님때문에기분이 상했던 경우가 종종있었구요 저는 시부모님을 좋아하지않아요. 잘해드릴 생각 없고 기본적인 도리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결혼할때 신혼집 공동명의저 4000만원+저희부모님지원 1억3천(혼수포함)남편 4000만원+ 시댁 5000만원
저희부모님은 바라시는거 1도없고 더 해주려고만 하시는 분들이고 시댁부모님들은 저희부모님과는 다릅니다.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결혼전에도 시댁에 잘 가지않았고 시부모님과 서로간에통화도 한적이 단 한번도없어요. 저도물론이고 시부모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남편한테 시아버지가 결혼전에 자주 찾아뵙지 않은걸로 뭐라고했나봐요. 이런경우가 어딨냐고하면서 연락도 자주하고 시어머님이랑도 친하게 지내서 요리도 배우고..라고 하셨다는데 저는 그 얘기를 듣고 남편한테 요리를 뭘 배우라는거냐, 요리배우라는말은 자주놀러와서 시어머니 도와서 같이 일하라는소리 아니냐고 남편한테그랬더니, 남편은 엄마가 요리 잘하고하니까 그만큼 같이 친하게 지내면서 요리도 배우면좋고 하니까 그렇게 말씀하신거래요.
제가 시아버님을 별로 안좋아해요. 하나 얘기하자면 신혼여행 갔다와서도 술을 사다드렸는데 남편보고 하시는말씀이 이런거말고 면세점에서 양주를사와야지.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분이고 저희부모님은 빵몇개를 사다드려도 뭘 이런걸 사오냐고 안사와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에요.전 이런 부모님밑에서 살아왔기때문에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시아버지를 좋아하지않아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님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