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가장 오래갈 거 같았던 3명의 친구들에게 손절당했어요.이유가 정말 어이없는데 저희는 작년에 동아리를 통해 만났어요.
친구들을 A,B,C라고 할게요. 근데 올해 초, A 빼고 저 포함 3명의 친구들이 동아리를 나갔어요. B는 작년 말에 나갔고 저랑 C는 올해 동아리를 나갔는데 A빼고 다 동아리를 나가도 저희는 계속 같이 다녔어요.
그런데 B와 C가 다시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다는거에요. 근데 저는 그럴 좀 꺼려했어요. 그 이유는 B가 동아리를 남았을 때 A와 C는 저를 심하게 소외시켰거든요. 그땐 제가 참고 넘어가긴 했는데.. 이번에 얘네가 다 동아리에 다시 들어간다고 하니까.. 너무 복잡했어요..
그래서 저는 잠시 혼자 다니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걔네가 왜 그러냐고 물어봐서 전 소외 얘기를 꺼냈어요. 근데 그 친구들은 “우리를 못 믿어?”라며 셋이서 동시에 저에게 따졌어요. 저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걔네는 걔네의 입장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우리는 안 맞는거 같다며 셋이 속닥이면서 저를 손절했어요.그 이후로 걔네는 수시로 저의 뒷담을 까고, 제 앞에서 대놓고 꼽을 주고, 저를 완전 무시하며 다녔어요. 그래서 전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사과를 했죠. 그런데 그것마저 읽씹당하고, 계속 걔네는 절 뒷담까고 다녔어요.. 요즘 학교생활이 정말 눈치보이고, 외로워요.. 걔네는 저의 하나밖에 없는 친구들 이였는데.. 저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