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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벌초 관련 다툼

ㅇㅇ |2022.09.06 21:01
조회 38,976 |추천 7
친정아버지가 아프셔서 사위가 벌초 대신 간지 2년째입니다. 전 외동딸이구요. 사위가 처갓댁 벌초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은 일인가요? 저희 남편이 자기 주변 처갓댁 벌초하는 사람 자기 밖에 없다면서 선심쓰듯이 말하고 제가 맘에 안들게 하면 이런식이면 나 벌초 안간다ㅡㅡ;;;; 라고 협박하고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솔직히 사람써서 벌초하면 그 뿐인데 신랑이 벌초가면 싹싹하게 일도 잘하고 해서 친정부모님이 좋아하시고 같이 벌초하는 작은아빠도 신랑 칭찬을 하는데 입이 안 떨어져요. 몇번을 야 벌초하지마 다 때려쳐..하고 싶은데요.. 신랑 말로는 자기가 벌초 가기 싫은게 아니라 제가 자기가 처갓댁 벌초를 너무 당연히 여기는거 같아서 그게 짜증난다고 하는데 전 정말 지긋지긋하거든요. 저는 멀하든 생색 안내거든요 아주 미치겠어요
추천수7
반대수352
베플쓰니|2022.09.06 21:09
자기집 벌초도 잘 안가려고 하는 세상에 처가 벌초까지 다니는 신랑분이 대단한거죠. 칭찬은 못 할 망정..
베플ㅇㅇ|2022.09.06 22:14
칭찬해주는게 어렵나? 명절때 나 시댁가서 음식하고 친정갈때 울신랑 말이라도 음식하느라 너무 고생했다구 나중에 다 보상해줄께 그 한마디에 힘들었던게 녹는다 님신랑도 벌초하느라 고생했다구 요즘 세상에 누가 처가 벌초를 하냐 당신이니까 하지 말이라도 해주는게 어렵나?
베플ㅇㅇ|2022.09.06 21:28
같은 이치지요.시댁가서 일하는거 남편한테 생색내는건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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