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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ㅈㅅ 솔직히 너네도 이랬지

좀 긴데… 난
취소됐을때 너무 속상했어서…
현생도 잘 안살아지고…
근데 다시 한다는 사실에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는데도…
취소된 후로 진짜 본능적으로 기대안하려고 했었음
상상도 일부러 잘 안하고 실감도 안났어
말로도 잘 안꺼내고
기대감도 좀 줄어든 것 같았음 정말
근데 개강/개학하고 정신없이 살다가 하루 남았다고 하니까 갑자기 확 안심되면서 너무너무 기대돼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난 고척때 너무 속상해서 그날 밤에 조용히 한바퀴 돌면서 쪼금 울었는데
커다랑 현수막 같은 것들 그걸 더 큰 공연장에서 본다고 하니까 정말 심장이 터져서 죽을 것 같아
내일 칠드림이 요드림!! 수십번 외칠 것 생각하면 정말…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상상했던 것들이 그러다가 상상조차 힘들어졌던 것들이 내일은 현실로 오는 거잖아
유독 우리가 아쉬워했던 빨간차토롯코 같은 것들
애들이 스포했던 것들
다 내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두근거림ㅜㅜㅜㅜ
얼마나 신나서 뛰어다닐지…
난 드콘 갔었지만 두세곡하는거랑
스무곡씩 그 애들을 사랑하는 사람들만 있는 그 사이에서 노래부르고 춤추고 뛰어다니고…
저 애들이 거의 두달간 준비했던 것들을…
6년간 꿈꿔왔던 칠드림을 우리에게 보여준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맘이 너무 아릿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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