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짝사랑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고3 내내 붙어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걔를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지게 됐는데 또 막상 졸업하고 얼굴 많이 못 보니까 사랑이 좀 식은 것 같기도 해 근데 가끔씩 연락 오거나 전화 오면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대.. 내가 연예인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연예인을 가까이서 볼 때보다 걔가 전화 올 때가 더 심각한 것 같아ㅠㅠ 거의 대학 합불 볼때만큼임…
사실 마음 접으려고 졸업하고나서도 약속 별로 안 잡고 카톡 답장도 잘 안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 지금도 새벽에 마음이 뒤숭숭해서 걔 생각나서 글 적고 있는 내가 너무 싫다..
짝사랑 시간이 약이라는 말 다 구라 아니냐
졸업한지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내 심장이 걔한테만 반응해ㅠ 좀만 더 지나면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