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콘서트 못가서 눈물 머금고 집에서 비욘라 보기로 했거든
비욘라 볼 때 먹을 치킨 사러 나갔는데 오늘따라 하늘이 더 예쁘고 날씨가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계속 하늘만 보고 걸었어 약간 슬펐어
그치만 저 하늘 아래에서 콘서트장에 있을 드프들이랑 드림이들은 되게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니까 또 기분 좋더라ㅋㅋㅋ
비욘라 보기 전까진 직접 못 가서 좀 속상했었는데 비욘라 보고 나니까 그냥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
보면서 너무 집중해서 사온 치킨도 몇조각 못 먹고 남겼어 한입만 먹고 계속 손에 쥔 채로 보고ㅋㅋㅋㅋㅋ
물론 현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었고 같은 감정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앙콘은 꼭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