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모. 며느리 나하나. 친정이 대가족이었던지라 딸랑 남매인 시댁은 일하는거 안힘듬. 양이 얼마나 된다고... 이번 명절 전부치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다음 명절때부터 니집에서 하자기에
"에이~ 싫어요~ 명절아니면 언제 어머니집이 북적북적해요~ 어머니 음식이 힘드신거면 사먹어요~"
했습니다. 시모집 우리집 5분거리 시누이네도 5분거리. 거의 매주 만납니다. 우리집에서. 시누이네도 자주옵니다. 지난 명절때도 넌지시 말씀하시더니 이번엔 대놓고 그러시네요..;;
명절 음식장만하는건 사실 우리집이 편해요.
식세기 있어서 설거지 직접 안해도되고, 조미료나 주방용품쓰기도 내집이 좋죠.
그런데 시할머니도 오시는데 당일에 친정집 못갈거 같아요. 명절모임 시댁에서 안하고 자기집에서 모이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