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대체 몇살까지 밥떠먹이시나요?

|2022.09.12 02:40
조회 201,193 |추천 712

추석에 친정갔다가 여동생 때문에 뒤집어 엎을뻔 했네요
옛날부터 동생의 이기적인 성격에 개인주의 성향때문에
엄청 싸우면서 컸고
각자 결혼해서는 명절때나 부모님 생신때만 보는데
식사자리마다 전쟁이에요.

저희 부부는 딩크라 아이가 없어요.
근데 동생네는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조카가 7살 딸, 5살 아들인데 식당에서건 집에서건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부모님이 앉아서 밥먹자~ 하며 타이르는데도
정작 조카 부모인 동생과 제부는 혼내지도 않고
그러려니 하면서 밥 떠먹이느라 정신없어요.

이번에도 집 거실에 상 펴고 다같이 밥먹는데
제 뒤에서 앞에서 뛰어다니는데
누구 하나 애들을 혼내거나 제지하기커녕
동생이랑 제부가 조카들한테 밥 떠먹이는거보고
너무 화나서
이모 정신없다 앉아서 밥먹자~ 이모 화낸다~
몇마디 했는데
애들은 원래 그런거라며 기분 나쁘다고
동생이랑 제부 밥 다먹고는 인사도 없이 쌩 가버리네요

진짜 뒤집어 엎을거 부모님 생각해서 참았는데
앞으로는 아예 보지말까 싶어요.

다섯살짜리는 그러려니해도
일곱살이면 혼자 밥먹을수있는거 아닌가요?

유치원에서는 혼자 잘먹는데요
그래 애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도
부모가 제지하지 않는건 잘못된 것 같아요.
추천수712
반대수68
베플ㅇㅇ|2022.09.12 11:40
5살도 7살도 한자리에 앉아서 지혼자 밥못먹고 돌아다니면서 먹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아이가 뛰댕기고 말썽부리고 망나니처럼 행동하면 훈계를 해야죠. 그 행동이 더 문제네요.
베플ㅎㅎ|2022.09.12 10:20
저렇게 큰사람이 우리 사촌오빤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때도 아침안먹고 학교간다는거 작은엄마가 숟가락에 반찬 올려서 따라다니던데요??? ╋ 고삼이니 그럴수 있다는 사람도 있긴하겠지만 ㅋ 고삼이 무적 까방권 도 아니고 적당히 했어야죠 지 입맛에 맞는 반찬없다고 상 엎고 안먹어! 하는데 그리고 그지랄을 할거면 공부라도 잘하던가 아니 하는 척이라도 하던가 쓰다가 등록 눌러서 귀찮아서 대댓으로 바로 남겼는데 아주 개차반으로 곱게 크셨습니다. 이제는 해장국 끓여 바치시는데 그마저도 입맛에 안맞으시답니다.
베플남자ㅎㅋ|2022.09.12 18:45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 여동생 애기면 조카들인데 그렇게 미울까 본인들이 같이 좀 놀아주고 하면 되지 욕 할생각만 하고 있으니 ㅉㅉ 대혐오의시대 가족들도 애들 욕하는 분위기에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이런글 보면서 애낳고 싶은 마음이 들까나..
베플11|2022.09.12 13:44
5살도 혼자 먹을수 있지 않냐?난 진짜 이해 안가는 부모중 하나가 쫒아다니면서 밥 떠먹이는 부모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성인되서도 먹여 키울꺼냐?ㅋㅋㅋㅋㅋㅋ
찬반ㅇㅇ|2022.09.12 20:37 전체보기
7살 5살이면 밥 안 먹고 뛰어다니며 장난칠 수 있는 나이죠~ 딩크라서 잘 모르시나봐요 이해심도 없고~ 딩크가 제일 이기적으로 사는거 아닌가? 누가 누구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ㅉㅉ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