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내용------
주관적 부분해석과 무례한 댓글이 많아 정리합니다.
1. 원글에서도 정리했지만, 와이파이는 기기 등록에 따라 인터넷의 느려짐과 더불어 보안 문제와 총 사용량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2. 제가 입주한 건물은 원룸촌이 아닙니다.
3. '싫으면 싫다고 할 것이지, 망신 주고 싶으니까 인터넷에 올리는 꼴이 보기 싫다' 식의 의견도 존재했습니다만...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일단 이미지처럼 저 쪽지 내용 상 붙인 상대방의 호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고(원글은 제 추론일 뿐 팩트가 아닙니다.), 두번째로 굳이 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사용하여 연락하고 싶지 않습니다. 계정 노출과 추가 등의 2차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3-1. 네이트판 측에서 인터넷 내 자유롭게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이용한 의견 제시란을 만들어 뒀는데, 저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제 글에 과격한 의견제시를 한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그저 의사표현을 작성하고 행동하는 것일 뿐입니다. 내로남불이네요.
4. '금전 절약을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왜 예민하게 구냐'는 의견은 위 1번과 3번을 참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상대방의 금전 절약보다는 제 보안 문제와 상대방의 잘못된 예의의 문제입니다. 제 소유의 와이파이니 상대방보다 저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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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글을 방탈로 적게 되어 죄송합니다. 화력 좋은 카테고리에 제 당혹감을 공유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추석 연휴 내내 외부에 있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더니 모르는 쪽지가 현관에 붙어있었어요, 내용을 봤더니 요금 절반을 지불하고 와이파이를 쉐어하자는ㅋㅋ 정말... 웹 상에서 떠돌아다녔던 쪽지 내용을 받아봤습니다. 정말 주작 아니예요.
복도를 천연냉장고마냥 쓰던 전 이웃이 물건도 빼고 한동안 조용하길래 갔나 보다 하고 내심 기뻐했는데ㅋㅋ 더 당혹스러운 이웃으로 진화한 것 같아요ㅋㅋ
와이파이는 연결하여 사용하는 기기 수만큼 느려집니다, 보안 문제부터 연결과 사용량까지 돈 좀 아끼자고 쉐어해서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살다살다 이런 걸 받아본 건 난생 처음이고, 왜 개인 와이파이를 사용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일면식도 없이 쪽지에 본인 카톡 아이디 적어가면서 당돌하게 쉐어를 부탁하는 것인지도 어이가 없고, 하필이면 제 집의 호수를 정확하게 콕 찍어서ㅋㅋ 문앞에 붙인 건지도 정말 의문스러워요. 그래도 출퇴근 시간이 요일마다 조금씩 다르거니와 주말은 거의 외부일정이 있는 편이라 서로 얼굴은 안 마주칠 것 같다만 참 찝찝하고 기분 나빠집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