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8년도에 드림 좋아하던 친구랑 같이 다녔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때였어
애가 we go up이란 노래가 나왔는데 그렇게 좋다고 들어보라고 그랬는데 나는 알겠다고 해놓고 듣는둥 마는둥 했었어
옆에 다른 친구는 츄잉껌 부른 애들 아니냐고 놀리듯이 비웃기만 했었고
결국 걔는 드림쇼 갔다와서 너무 힘들어하더니 드림 놓아주고 덕질 더이상 안하고 있더라고
지금 내가 작년에 입덕해서 이렇게 좋아하고 깊게 빠진걸 생각하면 참.. 기분이 이상하고 묘해
드림 이렇게 달라졌다고 같이 좋아하자는 티를 내봐도 이제 걘 덕질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공 ㅎ
그 친구한테 그때 드림 좋아해줘서, 응원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더라
그리고 오글거리지만.. 내가 드림 끝까지 지켜주고 좋아할거야
물론 드림이 서로간의 유대감이 너무 끈끈하고 팀을 소중히 여기는 거 알아서 걱정은 전혀 안하지만 드림이 정말 영원할 수 있도록 밤하늘 제자리에 늘 반짝이며 떠있는 초록색 별이 되어주고 싶어 ㅎㅎ
추천수14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