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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도리는 없나요?

이해불가 |2022.09.13 07:23
조회 11,453 |추천 58
시어머니의 폭언으로 절연한 지 몇년 됐어요.
홀시어머니에 시누 둘, 외아들인 남편이라 어머님을 끔찍하게 위하는 효자지만, 폭언 수위가 남편이 쉴드치기 힘들 정도여서 저만 안 보고 살고, 남편하고 애들은 왕래해요.
그런데, 한번씩 며느리 도리 얘기가 나와서 속을 뒤집어놓네요.
궁금한 게 왜 낳아주지도, 키워주지도, 예뻐해주지도 않은 저한테 며느리 도리를 바라시는 거죠?
게다가 제가 어머님을 안 뵙는 게 왜 친정을 욕먹이는 짓이란 거죠? 친정이 양반 집안이 아니어서 딸이 시어머니 안 뵙고 사는데도 그냥 둔단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저희 부모님께 따지시겠다는데 어이없고 이해불가예요.
며느리 도리만 있고 시어머니 도리는 없나요?
추천수58
반대수2
베플ㅇㅇ|2022.09.13 07:29
님 애들도 보내지마세요. 애들을 보내니 더 그런거 같은데 그냥 남편 혼자 왕래하라하세요.
베플ㅋㅋ|2022.09.13 08:24
며느리에게 폭언으로 절연 당할 정도인데 제정신 아니겠죠. 그나저나 절연후 저런 소리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남편이 말 전한거라면......
베플i|2022.09.13 12:17
애들 보내지 말고 남편만 가라해요 애들 교육에 안좋아요 며느리 도리 많이 떠드시라해요 노망난 시모말에 휘둘리며 살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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