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얘기가 주가 아니라서 미안한데...
요즘에 진짜 삶이 너무 힘들어
현 고2
드림이들 덕질&연휴시즌 끝나고 현생 살려니까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오늘은 정말 힘들더라..
엊그제는 학원 숙제를 하는 와중에도 너무 하기 싫고 짜증이 나서 울면서 꾸역꾸역했어. 드림이들 보다가 중간에 끊겨서 일찍 끝내서 마저 보고 학원가려 했는데 결국 내가 정해놓은 시간 안에 숙제를 못끝내서 또 울면서 결국 하나도 못보고 학원 갔어. 갔다오니까 10시가 넘더라.
나는 남들이 신경안써도 되는 부분을 신경써야하는 누구에게도 얘기 못할 비밀이 있어서 하루하루 수업을 듣는 와중, 쉬는시간에도 그 비밀을 걱정하고 생각할 때가 많아.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인생 왜 살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자꾸 생각하게 돼..
원래는 가끔 힘든 일이 있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드림을 보면 웃게되고 내 삶의 낛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드림이들을 보지 않은 24시간이 불행해. 그래서 눈 떠서 감을 때까지 거의 드림이들 밖에 안보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학업에 더 집중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지나가면서 위로 한 번씩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