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고도 욕 먹는 중 인데, 내 잘못일까?
저번주에 여자친구가 폰 2년 약정이 끝나서 폰을 사고싶데,
내가 평소에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휴대폰 성지를 많이 알아
일반 대리점에서 비싸게 사는 것 보다 저렴히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원하는 모델명을 묻고 여러 성지 가격표를 비교해보면서 제일 저렴한 곳을 찾아서 보내줬어
본인은 갤럭시22울트라를 사고싶데,
사이트에서 확인하니까 LG기변 15만원 현금완납인거야
퇴근하자마자 여자친구 데리고 대리점에 갔어
15만원 현금완납, 105,000원 6개월 사용, 부가서비스 5개 써야된데
부가서비스
1. 쿠폰박스 10,000원
2. 무슨TV 10,000원
3. 컬리링 990원
4. 유튜브프리미엄 12,000원
5. 폰보험 7,000원 (개통 당시 3,000원 가량의 보험인줄앎)
부가서비스도 많고, 요금제도 높길래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웠나봐폰도 오래됫고해서 내가 사주겠다고 했어
대리점에 현금완납 15만원, 부가서비스 4개 해지 조건으로 9만원 추가지급케이스 3만원, 필름 2만원 지출을 했지
여자친구 기준으로 105,000원 / 보험 3개월 가입만 하면되는 조건이야
새 폰 사줬으니까, 잃어버리지말고 오래 잘써~했는데,
이게 발단이 였지자급제도 안사줬는데, 무슨 생색이야?
근데 여기서 싸움이 난게 갑자기 액정이 크고, 무거워서 못쓰겠데
비싼것도 있지만 무거워서 좀 그랬는데 내가 돈을 내주겠다해서 강제로 샀고
자급제 사준것도 아니면서 무슨 사준척하냐, 보태준거지
사준척 하려면 자급제를 사주던가 6개월 요금제를 내달라
괜히 너가 오지랖부려 아는척으로 돈 내준다해서 무겁고 큰 폰 쓰기도 싫은데 써야된다.
이렇게 흘려가서 일주일 넘게 싸우는 중인데,알아보고 바꿔 준 내가 잘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