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워너원-소나무
”모든 걸 잃어가면서 날 지켜주려고 한 그대가 보여요“
부모님 떠오르는 곡..ㅠㅠㅠㅠ 소나무를 부모님께 빗대어서 표현한게 진짜 대박임..내가 어떻든 부모님은 소나무처럼 나를 사랑해주시고 그 자리에 서서 나를 기다려 주시니ㅜㅜ
2.아이유-아이와 나의 바다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어릴 때 나는 꿈이 많았는데 지금의 나는?이라는 물음표가 떠오르며 그 어릴 때의 나에게 미안해짐ㅠㅠㅠ
3.볼빨간 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그래도 난 어쩌면 이 세상에서 작은 빛이라도 될까봐“
이건 정말 내 생각이고 내 경험이지만 사춘기 때의 불안전한 내가 과연 이 세상이 도움이 될까 싶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지금 보면 그때 아팠던 나를 지금의 내가 본다면 나는 나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위로를 해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 자신 스스로에게 아파했던 내가 지금은 멀쩡하게 사는 걸 보면 그때의 나는 왜 그리고 슬퍼하고 지금보다 더 아파했던 걸까 사춘기란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곡…
4.LANY-If this is the last time
“나 정말 울기 싫은데,이별은 아직 힘든가봐..만약 이게 우리 마지막이라면“
팝송 번역된 가사지만 정말 너무 슬퍼 얘들아 부모님께 진짜 잘하자ㅠㅠ 정말 이건 내가 감히 설명할 수 없는 가사랑 노래야ㅠㅠ
5.빅톤-Here i am
“힘들 때는 뒤 돌아봐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이 노래는 언니가 이 그룹 좋아했어서 추천해줬는데 처음으로 아이돌 노래 듣고 운 노래야 한창 이 그룹이 뜰 때 내가 심적으로 진짜 힘들었는데 대놓고 쉬다 가라는 느낌의 가사여서 위로 많이 받고 눈물도 많이 흘린 노래…
6.한동근-하루끝엔 그대가 있어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어머니에 대한 곡은 많은데 아버지가 떠오르는 곡은 많이 없던 것 같아 근데 이 곡 듣자마자 아빠가 퇴근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어 어렸을 때는 아빠 마중을 많이 나갔는데 그때의 아빠는 되게 밝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줬어 그리고 크면서 아빠 마중 못 가다가 저번에 한 번 집에 오면서 아빠 퇴근 하는 모습 봤는데 되게 외로워 보였어 그리고 이 노래랑 너무 아빠의 인생과 상황이 비슷해서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눈물 흐른 노래야
7.디오-괜찮아도 괜찮아
“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 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괜찮아도“
사람들 대부분 나의 마음 숨기기 급급한데 이 노래가 뭔가 너 마음 다 숨기고 있는 거 다 알아 너 지금 아픈데 안 아픈 척 하는 거잖아 나에겐 안 아픈 척 안 해도 돼 이런 느낌이라 진짜 위로 제대로 됨ㅠㅠㅜ 근본은 근본ㅠㅠ
그리고 어제가 고3 원서 접수 마지막 날이라고 들었는데 다들 대학 원하는 곳 다 붙고 더는 눈물씬이란 없는 인생의 영화를 만들어 가길 바랄게 모두 화이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