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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있는데 말을 한번도 못 걸어봄..ㅜㅜ

mayo |2022.09.19 17:19
조회 151 |추천 0

이번년도 4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4월쯤부터 좋아하게 된 남자애가 있어.. 그 남자애 엠비티아이가 infj고 나도 i라서 둘 다 되게 내성적인데 막상 걔 친구들끼리 어울려 다니는거 보면 활발한데

나는 관심가거나 친해지고 싶은 애들한테는 동성 이성 상관없이 말을 잘 못하고 어버벅 거리는데

저번달에 반 자리가 난 짝남 대각선 위쪽에 있고 짝남은 내 대각선 아래에 꽤 멀리 있었음 근데 나는 짝남보다 위쪽에 있어서 수업 도중에 선생님 보는 척 하면서 짝남 계속 조금씩 쳐다보는데 짝남이랑 하루에 한번씩은 꼭 눈이 마주치는거임

근데 걔는 나보다 앞쪽에 있어서 내 쪽 보려면 몸을 뒤로 틀어야 하는데 계속 나랑 눈이 마주치니깐 어.? 뭐지 이러고 있었음 근데 기대하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다른 애 보겠지.. 이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달에 자리를 바꿨거든 근데 짝남이랑 나랑 옆자리가 된거임 (물론 코로나 때문에 책상은 붙이진 않았지만)
그래서 내적으로 좋아하고 있었음ㅋㅋ..
참고로 내 옆은 짝남이고 내 앞은 짝남친구 거든 그래서 항상 둘이서 장난치는데

장난치는 와중에 계속 나 보는 시선 느껴지고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들이 웃긴 이야기하면 가끔씩 반애들 전체 다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 나 보면서 웃고 근데 나는 티 안낼려고 앞만 계속 보고 있는데 짝남이 내 옆이라서 그런지 나 보고 있다는거 좀 보이거든..ㅜ

근데 걔랑 나 둘다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같은 반이기도 하고
내성적이라서 말 한번쯤은 걸어보고 싶은데 입이 안떼져..ㅜ
내 친구들은 다 내 짝남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그러는데 나는 못 물어보고..ㅜㅜ 내가 착각하는 거일 수도 있는데 모르겠어..ㅜ

조언 해주면 내일 한번 해볼게..ㅠ 부탁이야.. 도와줘..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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