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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제가 이상한거인가요?

ㅇㅇ |2022.09.20 13:51
조회 20,121 |추천 1

안녕하세요
남 36 여 28 3년째 연애중인커플입니다
제가 주말마다 남자친구 사는집에 갑니다
요즘 사소한 고민이있는데
여행갈때 남자친구가 힘들다고 장거리 운전하는거 싫다하고 이해는되고(제가 면허가없어요)
멀리가자하면 정색하니까 눈치보여서 말도못꺼내겠고
그렇다고 물론 주말마다 어디가야되는거아니고 집에서좀쉴수도잇는거고 휴가도,장기여행도 아니니깐 멀리못가는것도 당연히 알아요
근데 요즘저랑 있을때 게임하고잠만자고
심심하면 나갓다오라하고
뭐할거있나같은 가끔의 고민조차 안하는거같아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저 안만날때이지만(저도친구랑 유럽여행가거나 모임갈때에요) 멀리가서 취미인낚시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다니는게 (같이가는친구랑 운전같이하는거같아요)
뭔가 자꾸 서운하단 생각이들어요
걍 내생각을 전혀 안하는 느낌이라서요
한편으로는 남자친구가 제가 주말마다 보러오는거아니까 가능하면 약속안잡고 저랑 보내주려고해요

서운해하는 제가 이상한거일까요..?

추천수1
반대수68
베플|2022.09.21 14:17
진짜 우리 아버지같아서 하는말인데 어차피 연애에 끝이있다면 결혼이잖아요. 결혼하기 싫은상대랑은 연애도 하지마세요. 운전하는거 싫어하고 어디 시외로 나가면 싫어하고 차막히면 싫다고 짜증내면서 본인 혼자 차타고 도까지 벗어나서 낚시하고 배타러가고 산다니고 ㅋㅋ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베플행인|2022.09.21 14:20
서운해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 남친을 계속 만나고 있는게 이상한거에요.
베플ㅇㅅㅇ|2022.09.21 14:14
저런분은 자기같이 집순이 만나거나 취미가 낚시인 분을 만나야함 연애는 서로 관심사나 취미나 생활패턴이 잘맞아야 좋아요 저도 집순이라서 남자친구가 먼저 어디 드라이브 갈까? 말꺼내는 타입인데 저는 잘 따라나가고 남친도 게임 만화 좋아해서 집에 잇는것도 좋아하고ㅋㅋ 제 주변에 9살차이 부부 있는데 거기도 남편분이 되게 집순이인데 아내도 반집순이라 잘 살고있음
베플ㅇㅇ|2022.09.21 09:20
3년이면 그렇게 될만한기간이지ㅋㅋㅋㅋ 남자는 3년차쯤 본성이 많이 드러남ㅋㅋㅋㅋ 권태기라는 좋은 명분이 있으니 마치 그 시기만 지나면 괜찮아 지는 것처럼ㅋㅋㅋㅋ 1일부터 5년차까지 한결같은 남자 만나세요ㅋㅋㅋ 나이차나는거 보니까 여자 어릴때 직장생활 1~2년차쯤 남자는 직장생활 5년차 이상은 됐을때니 뭔가 어른스럽고 그래 보였겠지만 지금 그 모습이 그 남자의 진짜 모습임.ㅋㅋㅋ 쓰니가 사회 초년생 슬슬 벗어나는 시기쯤 되니까 보이는거임 이게 맞는건가 싶은것들이ㅋㅋㅋㅋ 장거리 운전 싫다면서 낚시는 뭐 집앞에 연못 만들어 놓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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