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는 산소에 취약한게 암이라고 알려져있었지.
증명된건 없는데도 말이야.
의학적 통념에 해당하는 암은 항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했었어.
최근 만들어진 표적치료제라는것도 암세포 DNA 돌연변이를 찾아 꼬리표를 단것밖엔 안돼,
결국 암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조차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있었던거야.
하지만 알게 되었지. 어떻게 암세포가 성장인자를 미친듯이 만들어내는지.
암 환자가 가만히 누워있는거야.
그러자 암세포가 빠르게 분열 하면서 산소와 에너지를 소비하게되지.
이때 성장인자 수용체가 작동하기 시작해. 그리고 성장호르몬을 빨아들이고, 성장인자를 배터내지.
이후에 혈중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게되면 뇌하수체는 다시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지.
이 성장호르몬이 어디에 대부분 사용되었을까,
그건 바로 암세포를 분열시키는데 사용되고 신생혈관이였어,
그러다가 과도하게 생성된 암세포가 운동하면서 산소 공급이 제한되면
일부 손상을 입게 되고, 손상된 암세포 일부분이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침윤 전이하는걸 알게되었지.
가만히 있으면 성장호르몬 대부분이 암과 신생혈관을 늘리는데
사용되었던거야.
즉, 암세포와 그 주변 세포의 수용체에 반응한 성장호르몬이
성장 인자로 전환되어 넘쳐 흐르게 된거야.
암에 대한 모든 걸 처음부터 다시 재정립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거지.
어떻게 보면 굉장히 긴 시간이였지만,
의미있는 성과가 나오기 시작한거야.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전에 4가지정도 확인해야 했는데,
결과는 처참했어. 하지만 이걸로 방향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된거지.
그리고 정답을 찾은거야.
암은 산소에 취약한게 아니라 저산소에 취약했던거지.
정상세포는 46도부터 사멸하는데 왜 암세포는 43도부터 사멸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그 해답을 찾게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