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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에게 밥 안차려줬다고 뭐라하네요

ㅇㅇ |2022.09.25 19:34
조회 300,944 |추천 2,461
안녕하세요


딸 초등학교2학년.
친구가 놀러온다길래 친구엄마한테 연락드리고
혹시 아이가 못먹거나 알레르기있는음식이 있는지 물어보고
애들 밥차려줄때
함박스테이크해줬고 반찬은 집에있는거 미역국이랑
감자채볶음 등등 차려줬거든요

근데 딸친구가 함박스테이크에 뿌린 소스가 맛이없어서 못먹겄다길래 소스 안뿌리고 새로 해줬어요 케찹이랑 머스타드 찍어먹으라고 따로주고.
근데 이번에는 싱겁다고?안먹고 반찬은 아예 먹어보지도않길래 함박스테이크가입에안맞구나해서
급하게 스팸하고 감자넣고 볶음밥해서 오므라이스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케찹이 너무많다고 안먹고
계속 징징대니까 저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뭐좋아하냐고하니까 햄버거가좋다해서
시간이 좀 걸리는데 괜찮겠냐고 했더니 기다린대요 그래서 시켜줬거든요

그렇게 놀다가 갔고
그후에 친구엄마가 전화가와서 아니 밥잘차려줄것처럼
이것저것 물어봐놓고 ㅇㅇ이는 밥해주고 우리애는 햄버거 사줬다해서 섭섭했다길래 설명을했더니
아 그랬냐고 그랬으면 애 보내고서라도 바로 연락해서 설명을해줘야지 같은 애키우는엄마면서
엄마 걱정하는맘을 몰라준다고 앞으로는 주의해달라더라구요

제입장에서는 어이가없는데 이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추천수2,461
반대수34
베플|2022.09.25 19:53
엄마가 저따위로 행동하니 애가 배워서 남의집와서 저러지
베플ㅋㅋ|2022.09.25 19:52
초등아이 키우고 있지만 아무리 어려도 초2면 어느정도는 예의라는걸 알건데 저건 예의도 없고 싸가지네요. 이거 못먹겠다, 짜다, 싱겁다 계속 상차리게 하는 애도 본적없지만 애라서 그랬다치고 봐줄래도 집에가서 제대로 전하지도 않고
베플남자|2022.09.25 19:53
애미랑 애랑 둘다 똘이네 ㅋㅋ 남의 집에서 밥투정하는 애 ㅅ킈에 매칀 애믜
베플ㅇㅇ|2022.09.25 19:43
앞으로는 절대 초대안함. 아이친구 중에 먹는게 엄청 까다로운 친구가 있는데 그 애엄마는 그거 알아서 안 먹으면 그냥 두라고 하면서 오히려 미안해 하던데 이상한사람이 다 있네요.
베플ㅇㅇ|2022.09.25 20:48
ㅋㅋ 애가 징징거린다고 다 받아주니 그리 되는 겁니다..애가 안먹고 이래저래 밥 투정하면 애 엄마에게 바로 전화해 이리저리 해서 애가 우리집에서 밥 못 막겠다 한다..애 굶기는 건 그러니 빨리 데려 가시라 해야 함..애가 그런 건 엄마도 그런류이기 때문이니 바로 그 자리에서 밥 차림 인증샷하고 보내는 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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