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부(친부)한테 성$$당한걸 결혼할남친할때 얘기 할까
ㅇㅇ
|2022.09.25 22:34
조회 135,479 |추천 323
여기는 여성 밖에 없다고 해서 글 씁니다. 빠르게 쓸게요. 11살부터 15살때까지 생부한테 성^^ 당하고, 생모는 매 맞는 여성이었습니다. (무기력한 여성이었습니다 ) 전 36세 여성입니다. 생모는 제가 15세 에서 16세 넘어갈때 제가 그런일을 격었다는 것을 알고 그토록 무기력 했다가 용기를 내어서 이혼을 했고 이혼하고 2년뒤 돌아가셨습니다. 실제로 저는 15살때 생부 때문에 낙^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생모가 돌아가시고, 경찰 도움으로 전 그집을 나왔고, 그 뒤론 많은 분 들의 도움을 받아 좋은 4년제도 가고 유학도 다녀왔습니다.저 역시 연애도 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께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친동생으로 생각하시고 조언해주십시오. 전 20세부터 여지껏 8번의 연애를 했습니다. 그 연애 중에 3번은 제가 낙^한것 때문에, 2번은 낙^와 생부에게 그런일을 당했기 때문에, 1번은 입 대기도 뭐하지만 어찌 몸을 굴리는 계집애면 그런 일을 겪었냐고 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어디 까지 얘기 해야 할까요? 이 남자가 절 떠날 것 같아 무섭습니다.
- 베플ㅇㅇ|2022.09.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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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인데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예비신랑이 어머니한테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했고 절연했다고 하면 남편의 잘못이 아니니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와 달리 사고체계가 좀 다릅니다. 부부가 등산을 하다 칼 든 괴한을 만나자 남편은 도망가고 부인은 성폭행을 당했다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 사고로는 남편이 부인을 지켜주지 못함에 죄책감을 느껴야하는데, 남편은 부인이 강간 당하는 장면을 보자 더러운 여자랑 사는 느낌이 들어서 이혼 했다 합니다. 오래 지난 얘기지만 서울대 간호학과 학생과 서울대 의대생이 사귀다가 간호학과 여학생이 강간을 당해 경찰서를 왔다갔다 하자 남학생 쪽에서 이별을 통보 했다 합니다. 왜 남자는 성범죄자에게 분노를 해야지, 성범죄 피해자와 사귀고 싶지 않다,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말할거면 차라리 말하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마세요. 결혼 할거면 무덤까지 가져가시고 힘든 내색조차 하지 마세요. 여기에 그래도 말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여자가 자신한테 그걸 숨긴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고 헤어지고 싶어하는 남자들이지, 글쓴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 베플ㅇ|2022.09.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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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글쓴이님이 그 일로 인해 정상생활이 힘든 경우 (그런일을 겪었는데 정상으로 살기 힘드실테지만....ㅠㅠ) 그래서 남편의 이해가 필요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본인이 모른 척 사실 수 있으시면, 굳이 꺼낼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남편 될 사람에게 이야기 할 바에야, 차라리 정신과 가셔서 상담받고 충분히 치유 받는게 훨씬 도움 될꺼라 생각들어요. 사람은.. 아무리 남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니예요. 측은하게 생각 들더라도, 실수로라도 아프게 이야기 꺼낼지도 몰라요... 글쓴이님 너무 힘드게 사셨겠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건 글쓴이님 잘못 아니예요. 불가항력이였고, 지금은 과거예요. 과거에 몹쓸 꿈을 꾸었다 생각하고.. 괜찮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 키우면 부모가 생각이 날꺼예요.. 어떻게 자식인 나한테 그럴수가 있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그건 부모가 아니라 짐승의 불과했으니까 사람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어요 이해 원망 이런거 다 접어두고 정말 묻어버리고 글쓴이님 새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좋은 남편분 만나셨음 좋겠어요 지금 남자분이 어떠한점으로 결혼을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좋은 남자... 글쓴이님 사랑주고 좋은 가정 일굴 수 있는 남편분 만나서 굳이 생채기 끄집어 내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치유받고 치유하고 사랑받고 사랑주고 그렇게 아름답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베플마즈아|2022.09.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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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마시고.. 어딘가에 털어놓고 싶다면 심리상담을 받으시길..
- 베플남자ㅇㅇ|2022.09.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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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 댓글들도 희안하네. 그런 걸 얘기해서 더럽게 생각하거나 결혼생활에 문제로 만들 놈인지 아닌지도 믿음이 없어서 조언을 구할 정도면 결혼안하면 됩니다. 믿음이라는 건 물론 상대가 글쓴이의 믿음을 저버렸을 때 글쓴이가 잘 극복할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상대방에 대한 믿음 둘 다를 말하는거고요. 남자들은 사고체계가 달라서 얘기하는게 위험하다라 ㅋㅋㅋ 진짜 지극히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로서 _ 같이 억울한 소리네요~ 죽을때까지 생부를 대신하는 보호자로서 보듬어줄거고 그 생부같은 ㅅㄲ를 매일 와이프와 같이 저주하겠죠. 제 아버지께도 부디 친아빠같은 시아버지가 되어달라 부탁까지 할 생각도 드는데요 저는 ㅋㅋ
- 베플00|2022.09.2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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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동생이라고 말할게요. 말하지 마세요. 절대.... 죽을때까지 비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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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ㅇㅇ|2022.09.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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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베댓이 넘 극혐이다 아니 뭐 남자는 본인 여자를 내버려 두고 도망가는 파렴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