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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월드컵 우리나라 8강 좌절 및 부상

ㅇㅇ |2022.09.27 21:42
조회 40 |추천 0
푸에르토리코에 완패하며 조별리그 1승3패로 마무리
8강행 좌절
윤예빈(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 경기중 불의의 부상
곧바로 현지병원으로 옮겨져 검진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
곧바로 국내 조기 귀국후 정밀 검진 받을 예정
여자프로농구 시즌 개막 앞두고 삼성생명 주전 윤예빈 부상으로 비상
대표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국내 귀국 예정


여자대표팀의 8강행 좌절과 함께 윤예빈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7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슈퍼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2022 FIBA 호주월드컵 A조 조별리그 마지막 5차전에서 73-92로 패했다.

이로써 1승 4패가 된 한국은 A조 6팀 중 5위에 머물며 각 조 4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한국으로서는 패배만큼 안타까운 장면이 또 하나 있었다. 2쿼터 중반, 가드진의 핵심 전력인 윤예빈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윤예빈은 레이업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했다. 그 자리에서 쓰러진 후 일어서지 못한 채 의자에 실려 나갔다. 아직 부상 정도가 정확히 파악되진 않았지만 경미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넘어진 직후 윤예빈은 작지 않은 부상임을 직감한 듯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며 괴로워했다.

윤예빈은 곧바로 시드니 현지 병원으로 이동, MRI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 이다. 현지 병원 검사 결과와 별개로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일단 응급 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동해 MRI 등 필요한 검사들은 진행했다"며 "윤예빈은 내일 먼저 귀국해, 한국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정확한 결과는 한국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윤예빈의 상태를 전했다.

윤예빈은 프로 초기에 두 차례나 무릎 수술을 받은 전례가 있다. 이번 역시 작지 않은 부상이라면 그의 농구인생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또한 소속팀 용인 삼성생명에도 영향이 있다. 윤예빈은 삼성생명의 부동의 주전 가드로 공수 양면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력이다.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임근배 감독의 차기 시즌 플랜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다.

한편, 대회를 마무리한 대표팀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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