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주부입니다.
어제 저녁으로 배달 음식을 시켰는데, 평소보다 양이 현저히 적은 것 같았고, 리뷰에 '평소보다 양이 적은 것 같았다'고 작성했습니다.
그랬더니 식당측에서 따로 연락을 달라고 답변하셨기에, 그럴 필요까지 있나 싶었지만 따로 하실 말씀이 있나하여 연락했더니, 주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추가배달료를 못 받아서 그랬다는 겁니다.
배달앱에서 책정되는 배달료와 별개로 추가배달료를 받고 있는데, 제가 비대면으로 받다보니 그 부분이 정산되지 않았다구요.
저는 비대면 배달을 원한다고 주문 시에 표기를 분명히 했는데, 그럼 추가배달료를 가게측에서 안내를 해주시든 주문 취소를 하시든 하셔야했던 거 아닌가요?
그래서 내가 잘못봤나 다시 앱을 확인해봐도 그 부분에 대한 안내는 없었습니다. (또한 여담이지만 저는 거리상으로 저희집과 충분히 가까워서 추가 금액은 애초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추가배달료가 있으면 따로 연락을 주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것을 음식양을 줄이는 것으로 계산?하시는 게 제 상식에서는 황당합니다.
다시 안 시키면 그만인데, 왜 되려 역정을 내시는지... 괜히 오랜만에 배달음식 시켰다가 기분이 많이 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