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이별 극복 어떻게 하나요
ㅇㅇ
|2022.10.07 13:27
조회 22,240 |추천 43
거의 4년 사귄 애인과 헤어진지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이별1일차처럼 한번씩 너무 힘들어요. 큰 이유는 아니고 권태기로 차였어요. 상대방은 힘들어하지도 않고 너무 잘 살아서 더 마음이 아파요.. 차단도 다 당하니까 내가 그 정도로 잘못한게 있나 자책하기도 했고 괴로웠어요. 이 연애의 끝을 보니까 내가 너무 사랑한게 잘못이었던 것 같다 싶을 정도예요. 잊고 털어내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직은 아닌가봐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없지만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네요..
- 베플휴|2022.10.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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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초반 너무 이쁜사랑했고 미국과 한국 장거리연애로 서로 이별을했고 4년을 아파하고 울고 그친구가 아니면 다른 사랑 못할줄 알았는데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설레고 사랑하고 그럴날이 오네요.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지금 너무 행복한데 가끔 20대 초반의 그때가 그립지만 사실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지 그 친구가 그리운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그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였던겁니다. 분명 적당한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새사람이 들어와요. 힘내시고 분명 잊혀집니다.
- 베플ㅇㅇ|2022.10.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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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게 당연합니다. 상실감과 자책감 슬픔 우울감 허전함 외로움 등등...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시간이 약이라고 그런 말이 들리겠나요 당장? 내가 죽겠는데요? 너무 힘들면 갑자기 이성의 끈을 놓을 수 있으니 가까운 정신과나 신경외과 또는 상담소에가서 털어놓고 상담이나 약물의 도움이라도 받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아프신거예요. 거기까지 의존하실 필요는 없겠다싶으시면 자기계발의 시간이나 가족 또는 주위사람들과의 시간을 먼저 많이 가져보시고나서 그 후에도 도저히 안되겠다싶으시면 까짓거 가보세요! 환자들만 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인생은 길고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않습니다. 젊음도 한순간이구요. 님도 빨리 추스르고 떠난 그 못지않게 행복해져야죠! 무너지지않기위해 주위에 하나씩 도움을 받고 조금 괜찮아졌을때 그 도움을 하나씩 베풀어보세요. 삶이 풍부해지고 윤택해질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빨리 회복하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 베플ㅇㅇ|2022.10.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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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냥 다녀요. 목적없이!! 나도 안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시간이 약이 맞아요!! 아파해도 괜찮으니 힘내여
- 베플ㄹㄹ|2022.10.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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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만 뚫고 나오시면되요 살다보니 살아집니다 거짓말같아도 정말 시간은 약이예요 이별통과의례처럼 좀 아파하시다가 감기처럼 열도 나면서 아파하다가 그렇게 서서히 나아지면서 희미해질때까지 이것저것 바쁘게 살아보세요 힘내세요 마음아파햇던 시간만큼 좋은날 행복한날이 오고잇어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