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잘 다니고 학원도 잘 다니는데 좀 소심하고 친구 없고 조용한거 좋아하는 친구야 나랑 엄청 잘맞고 내 얘기도 잘 들어줘서 내가 엄청암청 좋아하는 친군데 각자 학교에서 중간고사 끝나서 낼 만나기로 했는데 고기 먹으러가자하고 갈 식당까지 정했는데 자기 식당에서 밥을 못 먹겠다고 하는거야 뭐 위생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식당가는게 무섭대 부모님이랑도 안간대 스트레스받는데 식당 가는거 자체가.. 여지껏 만나면 한강가서 뭐 시켜먹으면서 놀아서 몰랐어 근데 이게 무서울 일인가.. 이런 기본적인거 멋하면 진심 커서 어떻게 할까 걱정도 됨 ㅠ 글고 친구랑 식당가사 수다떨면서 맛있는거 먹고시픔 ㅠ 너넨이해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