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사람에게 꽂히면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 해
외모는 안 보는데
어떤 행동, 매너, 목소리에서 강한 매력을 느끼는 듯...
잠들기 전에도 생각나고 일하다가도 생각나고... 수시로 생각나서 멍해지곤 해
일상생활에 아주 치명적이야 수면에도 일에도 방해받아서~
그러다가 콩깍지가 벗겨지면 아무렇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듯? 원래대로 돌아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고백은 섣불리 하지 않아
요즘 드는 생각은 이렇게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게 시간 낭비같아.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 하는데! 몇 번 본 사람도 아닌데!
나 금사빠인가? 콩깍지 빨리 벗기는 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