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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스트레스2022.10.13 03:27
조회 74추천 0

안녕하세요
11월 예비신부 입니다.
신부측은 무교
신랑측(어머님이 강성기독교,아버님 기독교)

신랑도 교회를 다니지 않아요. 특히 저는 이번 예식을 준비하면서 주례없는 예식을 원했지만
신랑 측 어머님이 완강하셔서 주례(목사님)이 꼭 축도기도까지 해주셔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셔서 올 초 예식을 다 취소해버렸었어요.

저희 부모님이 양보해 주셔서 일단, 주례&축도기도까지 하는 걸로 ... 결정을 하고 목사님도 찾아뵈었죠... ( 근데 여기까지 오는 과정도 많이 싸우고 많이 울긴했어요-; )

사실 어머님은 전형적으로 예식예배를 원하셨지만 본인도 양보를 해서 주례사와 축도 기도를 하는 것으로 ...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지날 수록 기독교에 점점 더 반감이 생기는 것도 맞고 어머님하고 사이도 멀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지금 또 위기가 왔어요-; 말처럼 주례있는 예식이라서 목사님 비중이 작지 않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식전영상,예물교환 기타 등등 다 삭제 한다 치고 )

개식사 - 화촉점화 - 주례소개(이때부터등장) - 신랑&신부 입장 - 맞절- 주례사 - 혼인서약 - 성혼선언 - 축도기도 - 축가 - 감사영상 - 양가부모님인사 - 행진

이렇게 하자고 신랑이 건네줬는데 저는 너무 싫은게 목사님이 계속 뒤에 서있고 그 가운데 예식이 진행되는게 마음에 안들어요.
중간에 기도가 있었는데 그건 빼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냥 주례소개-주례사-축도기도 하고 혼인서약하고 축가 하는 걸로 하자고 하니까 그럼 어패가 있다고 하는거에요;

꼭 혼인서약-성혼선언-주례사-축도기도 이순을 맞춰야 하나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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