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다.. 이곳에 글을 올려 봅니다.저에게는 30대 초반의 외국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이구요.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이.. 작은 공장들 밀집되어 있는 소규모 업체의플라스틱 사출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장에는 결혼도 했고 딸도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같은 공장 직원이나, 옆 공장 직원이 주는 물건들을계속 받아 옵니다.
예를들면.. 50~60대 나이의 같은 공장 아저씨가 쌀, 콜라겐 드링크, 고구마 등등심지어는 안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 것인지.. 눈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라식 수술을 하라고 해서 여자친구가 200~300 정도 든다고 비싸다 라고 말하니돈 걱정하지 말고 수술하라고 하면서 돈은 자기가 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옆 공장 남자가 황도캔, 보리차 등등을 주는 것을 받아 옵니다.
있었던 예를 든 것이고.. 전에도 남자들이 주는 것들을 계속 받아 온 거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 다 같이 주는 경우나, 가뭄에 콩나듯 선심성으로 주는 거 외에는정중하게 사양을 하고 받아 오지 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 여자이고.. 공장에서 때로는 저녁 늦게까지 일하고 있다 보니남자들이 꼬시려는 목적,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목적으로 보이기도 하고,공장에서는 결혼한 유부녀로 딸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위장 취업 그런 거 아닌.. 개인 사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가 받아 오지 말라고 하는 걸 이해하지 못 합니다.오히려 저에게 이상하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그런 선물들에 마음이 옮겨 갈 것을 걱정 하는게 아니라, 선물들을 받아주면 줄 수록 남자들이 착각을 하고 더 가까이 다가오려 하거나범죄로 연결 될 수도 있을 거라는 걱정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외국인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쉽게 보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건가요?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이전 공장에서 일하던 남자가 저녁에 문자로 술한잔 하자고 하면서 게속 거절하니너의 집에서 자고 가겠다 라고 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남자는 유부남입니다.)이때도 여자친구는 강하게 거절을 하지 않고, 시간이 없어요, 다음에 시간이 나면. 이런식으로응대를 해서 , 강하게 거절 하라고 말했더니.. 자신에게는 그게 강하게 거절 한 거라고 말합니다.난 그 남자를 만날 생각조차 없으니까 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