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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너무 미워요

|2022.10.18 01:18
조회 30,863 |추천 44
헤어진지 꽤 됐어요 몇년이 지났는데요
물론 잘 지내고 있고 마음정리도 됐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생각이나요
그 사람이 너무 밉고 그 사람이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잘 마무리된 관계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준다는데
저는 아니에요


왜 문득 생각날까요
왜 그 사람에 대한 미움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44
반대수20
베플쓰니|2022.10.18 13:22
그넘이 너무 나쁜ㅅㄲ여서 그럼 한이 맺힌거지 한마디로
베플ㅇㅇ|2022.10.19 16:59
저도 그래요... 헤어진지 몇년이 지났고 그 사람은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물론 저도 잘 살아요. 좋은 남자도 만나서 결혼도 앞두고 있고 행복하게 잘 지내요. 그런데 정말 미련이 아니라 문득 떠오를 때마다 욕이 나오고 저주하고 미워해요. 만날 때 최선을 다 해서 잘해준 사람은 헤어지고나서 미련이 없다는 말 다 거짓말이예요. 전 최선을 다 해서 잘해주고 이해하고 사랑한 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요. 내 노력이 아무런 부질이 없었다는 게 열받아 미치겠어요. 마지막까지 추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교양있게 잘 헤어졌는데 그것도 후회돼요. 할 말 다 쏟아내지 못 한게 거의 5~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됩니다. 화가나요. 그래서 떠오를 때마다 저주해요. 그냥 불행을 바라는 게 아니라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베플ㅇㅇ|2022.10.19 22:19
저도그래요...8갤이 넘었고 다시 잘되고픈맘 없어요. 불행했으면 좋겟어요. 그렇게 잘해준 나한테 해어질때 모질게했덤 모습...제발 어디가서 상처받고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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