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저를 만난 이후로 자존감이 낮아졌다고 혼자만 하던 힘듦을 참다가 겨우 말을 꺼냈습니다
그 이유가 제가 잘못한 말이나 행동은 전혀 없다고 했으며
제가 의심될만한 행동도 전혀 하지 않고 애정표현도 잘 하는데
다만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감정이 갈수록 너무나도 커지고 또 저를 굉장히 예쁘게 봐주고 또 당연히 다른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서로 만나지 않은 날에 연락이 몇십분, 몇시간 되지 않는다면 많이 불안해하고 심하면 혹시라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도 든다도 합니다
(서로의 연락스타일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해가면서 조금씩 맞춰주기도 하고 인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처음 듣게되어 조금은 놀라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정말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민의 이유는 남자친구의 마음이 힘들지 않게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이 있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