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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이 어려워서 퇴사 하신분 있나요?

0987 |2022.10.24 20:30
조회 21,561 |추천 25
안녕하세요! 회사 처음 다녀보는 사회초년생 입니다.
이제 일한지 3개월 다 돼가는데요...
지금 하는 일도 아직 모르겠고 너무 어려운데 자꾸 새로운 일들이 추가돼요. 메모 하면서 어떻게든 하고 있긴 한데 너무 버겁고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진짜 미치겠어요.
결론적으로 일이 너무 어렵고 못할거 같아서..도망치고 싶은 마음에 퇴사하고 싶은건데...ㅋㅋ
이런식이면 어딜가든 똑같겠죠?

아 근데 출근하는게 너무 무섭고 긴장되고 눈물이 나요.
이거 진짜 시간지나면 괜찮아지나요???
징징거려 너무 죄송한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시간을 버티신건가요?
힘좀내고싶네요.
추천수25
반대수0
베플ㅇㅇ|2022.10.25 16:48
다들 버티라고 하는데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무섭고 눈물이 날정도로 출근하기 싫으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3개월된 신입이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는곳이라면 빨리 퇴사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시간 낭비 하지마시고 자기랑 맞는곳 찾아가세요.
베플aaaaa|2022.10.25 15:42
1. 초보는 빨리 하는것보다 정확하게 꼼꼼히 하는게 중요함. 2. 사수가 귀찮아하고 짜증내더라도 꿋꿋하게 물어보고 메모하는 용기가 필요함 3. 한두번은 더 물어볼수 있지만 같은걸로 계속 질문하는건 본인 문제임. 때로는 직접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업무 숙달에 도움 될 수도 있음. 스스로 찾아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물어보면 더 머릿속에 쏙 들어옴. 4. 사수가 일을 맡기면 일이 다 안끝나도 때때로 중간 보고 (현재 현황이 어떤지) 하는거 중요함. 5. 나한테 맞는 직종이 있는건 사실임... 하지만 그게 뭔지는 겪어보기 전엔 모름. 6. 사람으로 인해 힘든건 다른데 가도 진상은 어디에나 있음. 왠만하면 참아보는게 중요함. 7. 정신병 걸릴정도로 힘들다 하면 그만둬야하는게 맞음. 난 매일밤 "오늘은 사장님 꿈 안꾼다" 스스로 여러번 세뇌하고 자지 않으면 항상 꿈속에서 밤새 시달렸던 적 있음. 사장 비서였는데... 그 사장 밑에서 비서로 가장 오래 버틴게 나뿐이었다라는거..... 1년 8개월... 나중에 그 회사 들어간 지인에게 들었는데 나 이후로도 들어간 비서들 오래 버텨봐야 6~9개월이라더라 ㅋㅋㅋ 9. 때론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함. 저사람과 나의 다름을 인정해야할때, 또는 나의 업무 역량의 크기를 인정하고 내 한도 내에서 뭘 개선하고 뭘 수용할지 등등... 그 중에서 내 장점이 뭔지를 찾고 그 부분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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