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취준생이에요.. 동생은 타지에서 학교다니고 저는 집에서 공부중인데요. 아빠를 도와드리다 이상한 카톡을봐서 여쭤봅니다...
아빠는 지금 다리 수술 후 집에서 요양중이에요.
엄마는 계속 출근 중이시구 아빠는 곧 다시 출근 예정이세요. 그래서 평일에는 아빠랑 저랑 둘이있는데요. 오늘 아빠가 휴대폰으로 뭐 좀 도와달라고해서 아빠 휴대폰을 보고있는데 카톡이 막 오더라구요?
내용이 보여서 보니... 1. 아찌~ 2. 아찌이~~ 3. 아찌 점심먹고 자요? 4. 넷플릭스? 라고 4번 정도 오더라구요...저장은 누구누구 팀장인가?로되어있었구요.
제가 아빠한테 누구냐고하자 회사동료가 안부연락하는거라하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었지만 아빠를 마저 도와드리고 엄마와도 도와드리던 일로 전화통화를 끝내고나니 또 톡이 하나 왔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5. 틀림없이 자고있는거에요?같은 투의 톡이었어요.
그리고 잠시후 다시 아빠가 불러서 폰을 보는데 카톡을 들어가셨는데 목록에 그사람이없는거에요! 최근온거는 단톡방 2개에 다른 사람들이었는데 단톡방 1개는 아빠가 들어가셔서 그사람이 없는걸 저는 봤거든요... 그럼 다른 하나의 단톡방이거나 아빠가 그 톡을 지웠다는건데.. 바람...맞을까요?
어제 아빠차에 시동걸어놓고 좀 앉아있는데 차에 블루투스로 전화가 바로 연결이되었을때 여보세요? 한 이름이랑 같은 이름이었어요. 여성분이셨구요. 그때는 그냥 아빠한테 블루투스 끊어야 전화할 수 있다고 알려드렸는데... 오늘 카톡을보니 더 혼란스러워요.
아빠가 그럴사람이라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저런 톡을 보니 마음에 걸려서요..
아빠폰은 지문으로 잠겨있어 다시 확인은 힘들어요...
엄마한테 말해야할까요? 같은 회사동료가 아찌~ 이렇게 부르기도하나요?
지금 혼란스러워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누구한테 상담하기도 힘든 내용이라 결혼하신분들이 많은 곳에 상담으로 남겨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