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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상적인 치과 맞을까요?

잼순 |2022.10.26 17:20
조회 436 |추천 0

윗앞니 하나가 삐뚤어서 부분교정을 선택했고, 밖으로 보이는 교정이 아닌 안쪽으로 교정장치를 붙여서 교정하는 방법으로 22년 4월1일교정을 시작했습니다. (설측교정)


윗앞니 6개만 부분교정을 했고 아직 교정장치를 떼지않은 상태입니다.


교정 전까지는 무엇을 베어먹을때 교합이 안맞아서 불편함을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 1 >

원래 교정장치를 떼어낼때 사진비교도 하지않고, 환자의 의견만으로 교정이 마무리되는게 맞나요?


교정된 상태가 지금정도 괜찮냐 물으셔서 제가 그런거같다라고 대답했고, 그 다음주에 진료를 가니 바로 교정장치 떼고 마무리 하신다길래 놀라서 "사진비교부터 하는게 맞지 않냐"했더니 원하시면 그렇게 해드리겠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사진을 찍어 비교해주시긴 했지만, 제가 말하지 않았다면 바로 교정기를 떼어냈을거라 생각하니 신뢰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만족스럽지 못했고, 그 부분에 대한 대처<3>가 못미더워 교정기 빼는것은 우선 미뤘습니다.


환자 의견이 제일 중요해서 그랬대요. 당연히 환자의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교정 첫 시작때 사진부터 찍고 시작했으니, 당연히 현재 사진과 비교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이정도 변화했으니 마무리해도 될 것 같은데 환자분 마음에도 드시나요?' 라고 묻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2 >

이젠 교정장치를 떼어낸다고 하시는데, 보기에 멀쩡해보여도 현재 앞니 교합 상태는 라면 한줄도 끊지 못 할 정도로 맞지않는 상태입니다.


교정이 반이상 진행된 시기에 제가 교합이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아랫니도 교정을 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처음 듣는 얘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상담받고 계약할 때 윗니만 교정했을 경우 교합이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고지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만약 첫 상담때 윗니만 교정시 교합이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설명을 하셨다면, 저는 애초에 교정을 하지 않았거나 위아래 같이 교정을 시작했겠죠.

이제와서 아랫니 교정까지 추가로 하고싶지 않았고, 어이도없고 따지고 싶었지만 교정이 끝나려면 아직 기간이 많이 남은것 같아서 좋게넘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교합을 맞출 방법을 찾아보려 "송곳니가 앞니보다 먼저 맞닿아서 교합이 안맞는거 같다. 송곳니를 좀 갈면 낫지 않겠냐"는 의견을 여쭈니, 그럼 송곳니를 갈아보겠다 하셔서 양쪽 송곳니를 갈아냈습니다.


그러나 교정을 시작한 날로부터 송곳니를 갈아낸 날, 교정 끝무렵인 지금도, 위아래 치아가 전혀 맞물리지 않아서 그 어떤것도 앞니로 베어물수가 없습니다.


참으려했으나 교정이 끝나갈때쯤되니 너무 화가나서 "애초에 설명을 해주지도 않고, 시작 후 한참 지나서야 윗니만 교정해선 교합이 안맞는다 하시면 어쩌냐" 처음으로 따져물느니 갑자기 "교합은 교정 마무리 단계에 맞추는것" 이라고 말이 바꼈습니다.


그러면서 "교정중 교합 안맞는거 못참으셔서 송곳니 갈아주지않았냐", "원래 교정 마무리에 교합을 맞추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럼 환자가 의견을 제시했을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의사로서 송곳니를 갈아주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처음엔 아랫니까지 교정해야 교합이 맞는다하셔서, 아랫니까지는 못할거같아 혼자 어떻게든 맞춰보려고 앞니가 닿기전에 맞닿아버리는송곳니를 갈아달라한거였어요. 처음부터 "아랫니도 교정해야 맞춰진다"가 아닌, "교합은 마지막에 맞춰줄거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저는부교합의 불편함을 무릅쓰고 마무리 단계까지 기다렸겠죠.


너무 못미더워서 그냥 교정기떼고 부교합 상태로 살아야할지, 아니면 마무리할때 교합을 맞춰준다니 그 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교합을 맞춰준다고해도 지금보다 더 불편해지게 만들까 무섭습니다ㅠㅠ(교합을 맞추는 방법이 이- 해보라고 하더니 들여다보곤 송곳니가 닿는거같으니 송곳니를 더 갈아낸다고 했어요)


< 3 >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교정 전보다 치아가 살짝 돌출되었습니다.


돌출된거 좀 넣을수 없냐고 물으니, 그럼 교정장치 붙어있는 6개의 치아와 그 옆 치아 사이에 틈이생겨 벌어질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또 무슨 경우인가 싶어 기분이 상한 채 고민하고 있으니, 좀 있다가 와서는 기간을 길게잡고 치아 사이를 조금씩 갈아내면 틈이 생기지않게 가능하답니다.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당연히 처음부터 틈이 안나는 방향으로 먼저 추천을 해주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틈안나는거 맞냐, 틈난다고 했다가 또 갑자기 틈안나게 할 수있다 하시니까 신뢰가 안간다" 라고 말하니 기간 길게잡고 하면 조금씩 갈아내기 때문에 절대 틈이 안생긴다는겁니다.


하지만 만약 힘겹게 참고 치아사이를 갈아냈는데 틈이 생기거나 더 이상해지진 않을까, 멀쩡한 치아만 갈아내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서"신뢰가 가지않아 고민 해보겠다"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직 교정장치를 붙여놓은 상태로 이도저도 못한 상태입니다.


< 4 >

치아사이를 갈아낼 때 저는 이가 뽑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의사선생님이 힘을 있는힘껏 주시고 우드득 갈아냈거든요.

원래 치아사이 갈아낼때 그렇게 아픈건가요?



신뢰가 떨어져서 여기가 정상적인 곳이 맞는지 의견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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