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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린 리바이 드림






드림주인 너는 리바이와 가족같은 사이임.20년전 지하도시에서 떠돌던 너를 유일하게 받아준 사람이였음.다른 사람들에겐 차갑고 단호했지만 유독 너에겐 쬐끔 더 다정한 그였음.이랬기에 넌 리바이를 짝사랑해왔음.하지만 이런 리바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님. 하루는 리바이에게 꽃을 선물하며 고백하는 한 여자를 봄.그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받은 난 혼자 강가에 가 눈물을 훔침.정신없이 울고 있는 와중에 리바이가 갑작스럽게 내 옆에 앉음.곧 주최될
파티에서 자신의 파트너가 되주라는 거였음.난 당연히 넘나 기뻐서 승락함.하지만 곧이어 그에게서 이유를 듣곤 또다시 기분이 꿍해짐.



"넌 나와 가족같은 사이니깐 제일 편해"





다음날 너에게 찾아온 장이 파트너 신청을 함.장은 평소에 인기도 많았도 너에게도 친절했음. 리바이가 더 좋긴하지만 이젠 가질 수 없을것 같은 그를 보내주기로 함. 리바이에게 장이 파트너 신청을 보내 어쩔 수 없이 못하겠다며 통보를 함.리바이는 잠시마나 눈동자가 떨렸지만 넌 눈치채지 못함.




사실 리바이는 정말 너를 가족같이 여김.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아껴야할 존재였음.그랬기에 파트너 신청을 한거였고... 그런데 장때문에 파트너를 거절당할 때 왠지모를 공허함이 느껴짐.장은 조사병단 내에서 드림주인 너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었고 리바이도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분명 첫만남은 꼬맹이였는데 어느새 연애도 하는 여자로 컸다는 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내것을 빼겼다는 감정이 생김.
그 후로 너에게 까칠하게 행동하는 그였음. 넌 이유를 도저히 몰라서 넘나 억울하고 슬펐음. 혼자 방에서 끅끅 울고 있었는데 누군가 너의 방문을 두드림.











장과 붙어있는 너를 보자니 어이거 없었던 리바이였음.대놓고 둘을 떼어놓을 방법이 없던 리바이는 일방적으로 너에게 심술을 부림.계속된 그의 심술에 너의 어두워진 표정을 보고 리바이는 흠칫함.자신이 넘 지나쳤다는걸 깨달았지.밤 늦게 너의 방문을 연 리바이는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풍경에 또 화가 났지. 왜냐면 울고 있는 너의 어깨를 다독여주고 있는 장과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야.리바이는 그만 장에게 거짓말을 침.


"에르빈이 널 찾는다."






너의 방엔 결국 리바이와 둘만 남게 됨. 이 상황이 마냥 어색했음.그 순간 리바이가 너의 머리를 휙휙 쓰담아줌. 어렸을적이 생각나 더 울어버리는 너였음.그치만 계속해서 너를 다독여줌. 한참을 울었나 고개를 들어보니 너를 빤히 내려다 보는 리바이와 눈이 마주침.넌 지금이 아니면 다신 너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할거라 생각함.




"좋아해요"





너의 고백을 들은건지 만건지 계속 머리만 쓰담아줌.
결국 거절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참에 너의 머리를 쓰담던 손이 너의 한쪽 뺨에 도착함. 한참동안 너의 볼을 매만짐.곧이어 그의 입술과 맞닿음..
난 너무 놀라서 말도 안나오고 얼굴만 시뻘개짐.
어버버 거리는 널 보며 옅은 미소를 짓더니 잘자라며 방을 나감.















2편은 반응보고 이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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