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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혼자살고싶다고히는데...

딱부리부리 |2022.10.28 01:00
조회 825 |추천 0
17년째 같이사는 저는50대초 아내는40대초입니다 열살이상 차이나서
아내는 항상 가르치려 말한다하더군요
저는 아들 한명 있는 이혼남이었고 집사람은 초혼입니다
전처의 바람기로 이혼했으니 혼자살아 가려했습니다
부하직원이 이었던 아내와 눈이맞아 사귀게 됐는데
같이 살기를 아내가 원했고 저는 나이차이와 미혼이었던 아내와 망설였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아내가 저를 아주 많이 좋아했지요
처가에서도 허락해주어 사정상 혼인신고 못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제가 시작전부터 애기는 못가지고 둘만으로도
살수있지않으면 시작하지 말자고 했고
제이기심으로 물론 지금있는 애만 키우고나면
둘이서 놀러나 다니고 둘만 행복하게 살자고했고
아내는 상관없다며 저만 있으면된다고 해서 온게
17년입니다
사실혼 관계로 사니 아내가 불안하니 재산은
아내와아들과50대50으로 유언공증도 해놓았죠
그간 살면서 아내는 저와아들에게 최선을다했죠
그걸 아는 아들은 대학생이 되어 눈치를 채고
엄마가 떠나갈것을 불안해합니다
두번째 엄마의 이별이니까요
경제적여유는 아내에게 주어 본인도 인정합니다
젊어서부터 자식없는 다른 재미를 주기위해 골프도
가르치고 같이다니고했죠 여행도 자주다니고요
아내도 행복해 했습니다
그러나 몇개월전부터 아내가 변하더군요
자기삶이 없이 살았다고 이제부터 혼자살고싶다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런 아내 권태기때 같이골프다니며
남자를 알게된것을 최근에 알아 한4개월 같이다닌듯 하며 같이 골프여행도 몇번 다녀온걸 알게되어 화가나서
싸웠습니다 처가에서도 알게되었구요
저는 아내를 믿으며 잠자리는 같이 안한걸로 알고있고
설사 일이 있더라도 묻어두고 가려합니다
제가 아내에게 떳떳한 아이엄마로 해주지 못했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저와 애를 워해 희생해준 사람이니까요 제가 무지하고 무심코 지낸세월에서 아내의 섭섭함을 몰라 지금까지 일을 키운것이니까요
아내는 철없이 남자랑 그러고 다닌거 미안하다고합니다
핸펀 번호도 바꿨고 아내를 믿고싶고 믿습니다
지금도 다른남자가 아닌 혼자살고싶다고 제발 놔달라고
합니다 제가 말안하니 무지하고 몰랐다고 앞으로
기회를 달라고 사정합니다 1년여전부터 혼자살고
싶다고 가끔 얘기했었는데 17년을 산 사람이라 일종의 푸녕인지 알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거죠
최근 잠시만난 남자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몇개월전 그런사람과 조인했었다는 얘길 듣고
이제 남자랑은 조인골프가지말라고 했죠
낳진않았지만 기른 아들도 친엄마보지않고 아내만
바라보는데...
각방쓰자고 한지도 몇개월 필요한 얘기외엔 찬바람이
붑니다 불과 몇달사이 이러난 일이라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를 너무좋아해서 꿈에서도 찾던 사람이 완전 다른사람
이 되었습니다
이제야 정신이 번뜩든 저는 집이며 모든거 공동명의하고
원하는대로 다해주겠지만 이제 와서 적은 나이도아닌데
같이만 살자고 애원했지만 본인은 제게 좋지도 밉지도
않은 아무감정이 없다고 혼자살게 집을 얻어달라고하고
아내도 내곁을 떠나면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걸
알면서도 혼자살게해달라고 웁니다
그러면서도 제약이며 먹을거는 또 챙기네요
그냥 자기마음이 돌아서서 혼자남을 제가 마음이 아프답니다 아내도 맘잡고 다시 해보려해도 안된다고
헤어져 달라고 합니다
다달라고하는거 아니니 오피스텔이라도 얻어주라하는데
눈에서 멀어지면 맘마저 멀어질까봐 그렇게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내는 제 진심도 모두 나쁘게 오해합니다
그냥 아픈거라 생각하고 제게 사랑준만큼 기다려주고
정성을 다해 치로해주려합니다 그러나 눈만 뜨면 나가겠다고 하는데 잘못해준것만 같은 저는 계속 잡아두기가
힘듭니다 나가겠다고만 안한다면 언제까지나 기다려줄수있는데 계속 나가려하니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술안먹고 여자 만난적도 없습니다 이혼남이고 나이많고 애까지 있었던 사람이니 나쁜짓은 절대하지못합니다 경제적여유로 아내의 부족했던마음을 메꾸어 주려했으니 참으로 어리석은 제자신이 또 뒤늦게 말해줘야아는 여자마음도 몰랐던 제자신이 한탄스럽고 아내한테도
애한테도 상처를 준 전 실패한 인생인것 같습니다
여자마음 돌리기 어럽다는거 압니다
그러나 아내아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사랑한다면 보내주는것일까요? 언제까지나 붙잡고
기다려야 하는지 의견 구합니다...
부끄러우면서도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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